영국 옥스포드와 런던에서의 어학연수 후기: "Kings어학원 선생님들이 무척 성실하시고 책임감 있으셨어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KIngs어학원 옥스포드 센터와 런던 센터에서 어학연수를 하신 학생분의 후기를 가져왔습니다.

Kings Education 어학원은 영국의 본머스, 옥스포드, 런던, 브라이튼에 지점이 있는 그룹 학교입니다. 상위권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경험 많은 교사들로 구성되어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은 편이에요! 6주마다 목표와 학습 진행상황을 선생님과 1대 1 미팅을 통해 체크하고 있습니다.

 


 

Q: 간단한 자기 소개 부탁드립니다

영국 옥스포드와 런던에서 (Kings Education) 어학연수와 ART수업을 듣고 있습니다.

몇년 전 조금 일찍 퇴직후, 3년에 한번씩 해외 문화체험을 해보기로 결심했습니다. 이번이 2번째이고,

올해 60세를 맞이하여 저에게는 더욱 특별한 의미의 연수입니다.

Q: 영국 어학연수를 결정하신 이유는 무엇인가요?

세계의 중심이거나, 세계사에 영향을 준 나라의 문화와 생활 속에 직접 들어가 보고 싶었습니다.

그 첫번째로 미국 뉴욕,두번째로 영국 런던을 선택했구요.

 

단지 여행만 다니는것보다 몇개월 현지에서 공부를 하는것이

문화와 생활을 풍부하게 체험해볼수 있다는 생각으로 더욱 어학연수와 홈스테이를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킹스 런던

Q: 미국에서도 어학연수 하셨다고 들었는데 미국과 비교해서 영국의 장단점 알려주세요

영국은 선생님들이 무척 성실하시고 책임감있으십니다. 수업준비도 다양하게 많이 해오시구요. (미국 학교는 작은 학교였구요, 이 학교의 경우인지 ,,,선생님이 수업에 늦게 오는경우, 수업준비 대충해오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

 

반 구성원이 다양한것도 좋습니다.

아랍, 터어키, 동유럽, 남미, 아프리카등

(미국은 중동학생들 보기 어렵구요,

주로 아시안계, 남미였습니다. )

 

미국 영어에 익숙한 상황이어서

선생님들 발음이 듣기에 어렵더군요

Q: 영국에서도 옥스포드와 런던 2개 센터를 경험중이신데 두 지역별 장단점 알려주세요

옥스포드는 전체가 박물관이자 갤러리같은 곳이고 아카데믹한 곳이므로, 그곳에 있는 학교도 그 분위기를 따라가는 것 같습니다.

학생들 수준도 높고 (어학수준, 경제적수준,인성등) 선생님들도 수업에 열정적이셨습니다.

 

다만 학원 전체 공간이 크지 않아 비좁은 느낌이 있고, 한 반에 학생수가 많은 편입니다.

(어느 주에는 15명이었던 적도 있음)

 

Q: 영어과정뿐 아니라 미술 수업도 듣고 계신데 해당 과정을 들으려면 그림을 잘 그려야 할까요? 미술 수업시간때 어떤 걸 하는지 궁금해요

그림을 잘 그려야하거나, 기초가 꼭 있어야 하는 것은 아니더군요.

 

그러나 자기가 무엇을 하고 싶은지, 무엇을 그려보고 싶은지에 대한 방향성은 확실히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선생님은 어떤 옵션도 주지 않습니다.

 

내가 시도해보고 싶은것이 무엇인지 물어본후 도구를 준비해주고 자료나 책을 찾아주고, 중간 중간 코멘트해줍니다.

 

5명의 학생들이 있다면 수업 시간에 각자 하는것이 다릅니다.

수채화 그리는 사람

디자인 연습하는 사람,,,

저는 주로 연필이나 차콜로

인물 드로잉을 하는 편입니다

아트수업이 진행 되는 장소

Q: 요즈음 성인 어학연수 문의가 굉장히 많이 있는데. 나이로 인해 어학연수를 주저하는 분께 조언해주고 싶으신 이야기가 있으시다면 해주세요.

나이 들어 어학 연수 하니 이런저런 부담(진학 또는 취업)도 없고 잘해야 한다는 스트레스도 없어 더욱 편하고 좋습니다.

 

서양문화는 나이가 많은지 적은지 큰 관심거리도 아니구요,

오히려 나이 많은것을 알고 더 격려를 받게 되는 것 같습니다.

 

혼자라도 잘 다니고, 새로운 것에 대한 호기심이 많고, 먹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나이 들어도 재미있는 시간이 될 듯 합니다.

Q: 어학연수하는 하루의 일과가 궁금해요. 방과후 그리고 주말에는 어떻게 시간을 보내시나요?

오후 미술수업(화, 수, 목) 3시 또는 4시 45분에 끝나면

학교,홈스테이 주변지역을 걸으며 상점이나 슈퍼마켓을 둘러봅니다. 필요한 물건이나 먹을 것들을 사기도 하고, 구경만 하기도 합니다.

 

오후 수업이 없는 월요일과 금요일은 학교 프로그램(런던 시내투어, 영화보기 등)중 선택하거나 개별적 런던 투어를 합니다.

 

토요일은 홈스테이에서 쉬면서 빨래도 하고, 날씨가 좋으면 동네 공원에 갑니다.

(영국은 동네마다 초록 가득하고 나무 우거진 넓은 공원들이 많더군요. )

 

일요일은 뉴몰든 한인타운 교회갔다 다시 런던 시내 둘러보기도 합니다.

Q: 여러 유학원 중 영국유학센터는 왜 선택하게 되셨고, 함께 준비하시면서 어떤 점이 좋으셨나요?

궁금한 부분에 대해 정확한 정보를 찾아주시려고 애쓰셨던 점,

신속하면서도 간결하게 피드백을 주셨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

특히 오리엔테이션도 좋은 내용으로 많이 도움 되었습니다

Q: 다녀왔던 여행지중에 추천해주고 싶은곳이 있으시다면? (영국뿐 아니라 다른나라도 좋아요)

영국과는 또 다른 유럽문화가 확연히 느껴집니다.

반 고흐 갤러리 : 고흐라는 한 예술가의 삶을 만나고, 전세계의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그를 기억하는지 감동이었습니다.
 


성인 어학연수에 대해 더 궁금하시거나 희망하시는 분들은 영국 유학센터로 문의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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