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는 지역으로 나직한 평원지대와 산업이 발전한 도시들이 많이 있다.

런던보다 물가가 저렴하고 한인 비율이 높지 않다. 대학 부설 어학원도 있어 일반영어 및 아카데믹 영어를 공부하기에 좋은 조건을 갖춘 지역이다.

버밍엄

산업혁명의 중심지였던 버밍엄은 스포츠 역사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곳이고 지역 주민들에 의해 최초의 풋볼리그가 창설된 도시이다.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축구클럽(애스턴 빌라 FC와 버밍엄 시티 FC)의 연고지이며, 런던 다음으로 큰 도시기 때문에 생활하기에 편리하고 다른 도시로의 이동도 쉽다.

첼튼햄

18세기, 19세기 중세 도시의 고풍스러움을 간직한 지역으로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자랑한다.
다른 지역을 가기에 편리한 위치적 장점을 가지고 있고, 섭정시대의 집들과 산책로 등 역사적인 공간을 비롯해 많은 공예품과 골동품들을 볼 수 있는 지역이다.
다양한 문화적 이벤트가 많다.

노팅엄

노팅엄은 로빈 후드의 고향인 도시이다. 산업혁명기 때 섬유산업이 발달해 니트, 레이스 제조 등 텍스타일 분야에서 유명하다.
12세기에 지어진 세인트 피터 교회 같은 역사적인 건물들과 모던한 건물들이 공존하는 곳이다.
도시 내 교통시설이 편리하며, 공항이 있어 유럽으로 이동하기에 편리한 장점을 가지고 있다.

노리치

해안도시이고 농업과 면직 공업이 발달한 지역이다.
중세 시대의 교회들이 많이 남아있고 지리적으로 고립된 곳에 위치해 있으나 철도가 발달하여 다른 지역으로의 이동이 용이하다.

지역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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