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

영국 북부 지역에는 역사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아름다운 도시들이 많이 있다.

다른 지역에 비해 활기차고 사람들이 친절하며 물가도 런던보다 저렴하다. 또한 오래된 건물들을 간직하고 있어 영국의 역사를 볼 수 있는 곳이 많다.

맨체스터

런던, 버밍엄과 더불어 영국의 3대 도시 중 하나로 정치, 언론, 문화의 중심 지역입니다.
맨체스터 공항이 있고 영국 전역으로 가는 교통수단이 발달하여 여행이 용이하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와 맨체스터 시티 FC의 연고지이며, 스포츠를 비롯해 공연, 페스티벌 등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다.
또한 런던에 비해 물가가 저렴하면서도 생활이 편리해 어학연수지로 인기가 많다.

리버풀

비틀즈와 알버트 부두, 축구로 유명한 도시이다. 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중국 커뮤니티가 있는 곳이라서 다양한 문화를 경험할 수 있고 한국 음식을 구하는 데에도 문제가 없다.
프리미엄 축구 팀이 있는 도시이자 비틀즈의 흔적을 간직하고 있어 축구와 음악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적극적으로 추천하는 도시이다.
리버풀에는 존레논 공항이 있어서, 유럽으로 여행을 가기에 편리하다.

체스터

체스터는 로마군의 주둔지여서, 로마 느낌이 나는 유적들과 14세기에 건설된 성벽이 보존되어 있다.
영국 전통 건물 방식인 튜더양식의 건물들이 많아 중세도시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가장 영국스러운 도시 중 하나이다.
전통 건물과 모던한 쇼핑몰들이 같이 있어 생활에 불편이 없고, 사람들이 친절한 소도시라 복잡함 없이 여유로움을 즐길 수 있다.

뉴캐슬

정식 명칭은 뉴캐슬 어폰 타인(Newcastle upon Tyne)이다. 도시 중심부에는 세인트 제임스 파크라는 뉴캐슬 유나이티드 FC의 홈 구장이 있다.
이 도시의 축구 열기는 다른 지역에 비해 아주 높으며, 뉴캐슬 브라운 에일이 처음 만들어진 곳이다.
도시가 옛 건물과 새로 지은 쇼핑몰들이 같이 있어 영국을 느낄 수 있으면서도 편리하게 생활이 가능하다.
다른 지역과는 다르게 도시 내에 지하철이 있고 국제 공항도 있어 이동, 여행이 편리하다.

리즈

영국 웨스트 요크셔 주의 도시이다. 모직물 공업의 중심지였고 영국에서 세 번째로 큰 도시이다.
큰 도시이지만 런던보다 물가가 저렴하고 국제공항이 있어 다른 유럽 국가로 이동하기가 편리하다.
또한 200여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마켓이 있어 전통적인 영국문화를 경험하기 좋은 도시이다.

스코틀랜드

스코틀랜드는 독자적인 문화와 역사를 지닌 지역이다.

한인비율이 적고 유럽인들과 영국 내 다양한 지역에서 온 사람들이 많아 어학연수를 하면서 다양한 문화를 경험하기에 좋은 지역이다.
역사 깊은 건물들이 잘 보존되어 있고 사람들이 친절하며 예술가가 많아 풍성한 생활과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에딘버러

스코틀랜드의 수도이며 유럽에서 가장 그림 같이 아름다운 도시이다. 유럽인들의 비율이 높고 사람들이 친절해 언어를 공부하기 적합한 도시이다.
에딘버러에는 많은 박물관과 갤러리들을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구, 신 도시(Old and New Towns)는 유네스코에 선정이 될 만큼 뛰어난 아름다움을 자랑한다.

글래스고

글래스고는 런던, 버밍엄, 리즈에 이어 영국에서 네 번째로 큰 도시이며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도시 중 한 곳이다.
항만도시로 스코틀랜드 상공업의 중심지이다.

지역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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