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네덜란드는 합리적인 학비에 높은 교육 수준과 높은 현지 취업가능성으로 최근 몇 년 전부터 유학생들이 늘어나고 있다.

네덜란드는 지정학적 면에서 독일, 영국, 프랑스 등 강대국들에게 둘러싸여 있는 작은 국가이지만, 1인당 GDP는 세계 17위로 세계 경제시장의 중요한 역할을 차지한다.
네덜란드 교육은 창의적이고 실무적인 것으로 평판이 높다. 특히 인턴쉽 과정이 잘 되어 있어서, 단순히 학업만을 하는 것이 아니라 배운 내용을 어떻게 실제에 적용할 수 있을 지가 유기적으로 잘 연결되어 있다.

네덜란드 유학의 장점

우수한 교육

네덜란드 12개 대학교가 전 세계 200위 대학교에 포함될 정도로 네덜란드의 교육의 수준이 높다.
전 세계 대학교 순위 200위 안에 든 대학교 숫자는 유럽에서 영국이 30개 대학으로 가장 많고 많으며, 네덜란드가 13개 대학교, 독일 11개 대학교, 스위스 7개 대학교, 프랑스 5개 대학교 등이다.

[2018-19년 The Times 세계대학 랭킹 네덜란드 vs 한국대학 비교 (11개월 어학연수 비자)]

저렴한 학비

전세계 55위인 암스테르담대학교 경영/경제전공 학사과정 연간 학비가 €9,380약 1200만원이다.
서울 소재 사립대학교 학비 1년 평균 800만여 원과 큰 차이가 나지 않는다.

[2018-19년 The Times 세계대학 랭킹 네덜란드 vs 한국대학 비교]

높은 현지 취업률

네덜란드에는 다국적 기업과 외국계 기업이 5천여 개나 들어와 있다.
세계 500대 기업으로 선정되는 필립스, 하이네켄, 유니레버 등과 국제적으로 유명한 ING 은행, KLM, 로얄 더치 쉘등이세계적인 기업이다.

네덜란드에서 학위를 마칠 경우 “Job Seeking Period”라는 기간을 주어 1년 동안 직업을 구할 수 있는 비자를 제공하여 국제적인 회사에서 근무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됩니다.

영어가 잘 통하는 국제적인 나라

네덜란드는 유럽 국가 중 영어 구사율이 가장 높은 국가로, 많은 학사와 석·박사과정을 영어로 운영한다.
네덜란드어 Dutch를 몰라도 대학교 생활이나 일상 생활하는데 전혀 문제가 없다.

여러 다국적 기업을 배출한 선진국

네덜란드는 유럽 무역의 중심지이자 세계 최초의 주식 거래소와 은행이 설립된 곳으로, 현재는 민간 주요 은행의 본사가 있을 정도로 세계 경제의 중심이다.
유니레버, 필립스, 하이네켄, 정유회사 로얄 더치 쉘, 회계재무자문 기업 KPMG, 보험회사 ING 등이 네덜란드 기업들이다.
또한 사라 리, 마이크로 소프트와 같은 기업들의 유럽 본사가 주둔해있다.

학업과 생활에 좋은 도시

네덜란드는 외국학생들을 환영하는 안전한 다문화 국가이다. 암스테르담은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5위이다(Economist’s Safe Index 2015).
생활비로는 214개 도시 중 69위, 생활 여건으로 140개 도시 중 26위, 국제 투명성으로 177개 도시 중 8위이다.

네덜란드 비자

네덜란드에서 3개월 미만으로 체류할 경우에는 별도의 비자 없이 체류가 가능하며, 3개월 이상의 경우 거주지 허가증(Residence Permit)이 있어야 한다.
네덜란드 입국 수속을 마친 후 거주허가증 접수까지의 시간이 2~3개월 소요된다. 아는 학교에서 미리 비자 안내를 해주며 다른 나라에 비해 비자 신청이 간편하다.

비자신청 시 필요 서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