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릭대학교 파운데이션 합격 후기

안녕하세요 영국유학센터입니다.

영국 워릭대학교 파운데이션 입학 예정인 분의 합격후기입니다. 

처음 상담때부터 누구보다 확고한 목표가 있었던 분이셨고, 아니나 다를까 합격과 더불어 장학금까지 받은 분입니다.

앞으로도 좋은 성과있어서 내년에 꼭!! 임페리얼 컬리지 합격하시길 저도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Q 영국 유학 선택하셨던 이유와 결과적으로 본인에게 적절한 선택이라고 여기시는지 궁금해요

재수할 지 고민하던 중 이 돈이면 유학을 가는 게 낫겠다고 부모님께서 판단하셨고 저는 원래부터 유학은 가고 싶었던 마음은 있었기에 유학 준비를 진행하였습니다. 아무래도 컴퓨터 사이언스는 영어를 잘하면 좋아서 영국으로 유학을 가는 게 진로를 생각해봤을 때 좋은 선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금액적인 부분도… 사실 유학이라는 것 자체가 한국에서 대학을 다니는 것에 비하면 어마어마하게 많이 드는 건 사실이지만 종합적으로 봤을 때 영국으로 유학하는 것에 있어서 후회는 없습니다.

 

Q 국내에서 대학에 진학하실 수도 있었지만 영국으로 유학을 결정하시게 된 동기가 있으셨는지요?

유학에 대한 생각은 예전부터 있었습니다. 컴퓨터를 해서 미국 실리콘 밸리의 회사들은 어떨지 경험해보고 싶기도 하고 한국에서 학부를 마치고 석사를 미국 쪽으로 갈 생각이었습니다. 그렇지만 한국 대학에 합격하지 못했고 부모님께서 영국으로 유학을 제안해 주셨기 때문에 영국으로 유학을 가기로 했습니다. 영국에도 컴퓨터 사이언스로 저명한 대학이 많아서 파운데이션에서 좋은 성적으로 마무리해서 제가 원하는 대학에 갔으면 좋겠습니다.

 

Q 입학 준비는 어떻게 하셨나요?

워릭 파운데이션은 자기소개서가 필요해서 자기소개서 먼저 작성을 했습니다. 국문으로 먼저 쓰고 나중에 영문으로 번역했으며 이 과정에서 첨삭도 받았습니다. 자기소개서, 각종 서류를 학교에 제출 후 시간이 꽤 지나고 나서 학교 측에서 스카이프로 인터뷰하자고 했습니다. 제 기억으로는 CS (컴퓨터 사이언스) 코스 학생들은 합격과는 상관없이 한다고 했던 것 같습니다. 인터뷰 준비 자료를 학교에서 몇 가지 줘서 열심히 준비했는데 사실 인터뷰는 ‘프로토콜이 뭔지 설명해봐’ 이런 식의 간단한 질문 몇 가지 후에 제가 여기에 들어가야 하는 이유를 쭉 말하고 끝이 났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며칠 뒤에 컨디셔널 오퍼가 왔고 IELTS까지 다 본 뒤에 서류를 제출, 또다시 며칠 뒤에 언컨디녀설 오퍼가 왔습니다.

Q 진학하시는 전공으로 결정하신 이유가 있으신가요?

소프트웨어 엔지니어가 되고 싶어서 고등학교도 그쪽 관련한 학교로 갔었기 때문에 전공을 컴퓨터 사이언스로 선택하는 데는 고민이 전혀 없었습니다. 개발이 가장 재미있고 제가 잘할 수 있다고 생각해 이쪽으로 진로를 나아가는 데 후회는 없고 앞으로 컴퓨터 그래픽스와 인공지능 분야를 전공하고 싶습니다.

Q 여러 대학교 중 워릭대학교로 결정하신 이유는 무엇인가요?

워릭 파운데이션에 지원한 결정적인 이유는 컴퓨터 사이언스 코스가 따로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 코스에서는 수학과 컴퓨터 사이언스를 배우는데 제가 학부로 진학할 때 필수적으로 필요한 내용만 있어서 저에게 맞는 학교라고 생각했습니다. 워릭 파운데이션이 임페리얼 컬리지 ICL에서도 지원을 받아주는 것을 보면 다녀봐야 알겠지만 좋은 곳인 것 같습니다. 워릭 대학교 학부과정도 컨디셔널 오퍼는 주고 다른 대학의 학부 과정도 지원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해서 이 부분도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Q 높은 아이엘츠 성적을 받으셨는데, 어떻게 준비하셨어요?

첫 상담을 진행하고 1월부터 학원에 다녔습니다. 2월까지 다녔고(1월: 기본반, 2월: 중급반) 여기서 LC, RC, SPK, WRT의 문제들에 대한 문제 해결 방법을 잘 배울 수 있었습니다. 저는 네 과목 수업을 2달간 들었는데 LC, RC는 한 달만 해도 충분한 것 같고 SPK, WRT반의 경우, SPK은 발음이 안 좋으면 기본반부터 WRT은 중급반 이상부터 듣는 게 다시 생각해보면 더 좋았을 것 같습니다. 이때 바로 시험을 봐도 됐는데, 응시료가 비싸서 한 번에 통과하려고 늦게 봤습니다. 3월 첫 주에는 쓰기 연습만 했고 그 뒤로 5월 23일 시험 전까지는 LC, RC만 케임브리지 IELTS 교재로 연습했습니다.

 

Q 영국유학센터를 통해서 준비하셨는데 도움이 되셨나요? 지원 준비과정이나 절차는 어떠셨나요?

유학을 처음 해보기 때문에 아무런 정보가 없어서 유학원의 도움을 받았었습니다. 지원 준비과정은 만족스럽습니다. 제가 궁금한 게 있을 때마다 최대한 빨리 답변을 주셨고추가로 필요한 정보들도 챙겨주셨습니다. 아직 학부 지원이 남았는데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Q 영국으로 유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한마디

가장 먼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최대한 본인 스스로 해보기’입니다. 학교를 선택하는 것부터 본인이 최대한 스스로 찾아봐야 합니다. 유학원에서 추천해준다고 해서 거기에 한정 지어서 생각하시면 나중에 본인이 후회하실 수도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도 워릭 파운데이션을 제가 찾아서 담당자분께 지원 시 가망이 있을지 여쭤봤었습니다. 그리고 학교에서 연락 오는 것들도 저는 최대한 제 선에서 해결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유학원에서 전적으로 해결해줄 수도 있겠지만 지금 누군가가 도와줄 수 있는 환경에서 저 스스로 일을 처리해보면서 과정을 이해해봐야 나중에 혼자서 해야 할 때 무리가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두 번째는 영어입니다. 이미 유학을 해보신 분들이 공통으로 말하는 게 영어입니다. 요구하는 영어 점수를 맞췄다고 영어 공부를 안 하시면 생활에서도 학업에서도 힘드실 것 같습니다. 솔직히 영어 잘하면 잘할수록 좋으니까 가기 전에 충분히 준비해놓고 가면 좋겠습니다. 영국은 에세이를 과제로 많이 내야 한다고 알고 있는데 이 때문이라도 평상시에 연습하면 좋겠죠.

세 번째는 건강입니다. 타지에서 아프면 골치 아픕니다. 수막구균이나 A형 간염 예방주사도 미리 맞으시면 좋을 것 같고 운동도 해서 체력으로 인해 공부를 못하는 상황을 예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워릭 대학교 입학을 고려하는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Warwick 파운데이션을 비롯해 유씨엘, 소아스, 킹스 칼리지 파운데이션등 

영국 상위권 대학에 진학가능한 예비과정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영국유학센터로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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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유학센터를 통해 준비해서 전체적으로 상당히 수월하게 준비를 할 수 있었습니다. 유학이 처음이고 완전히 몰두할 수도 없는 상황에서, 제가 유학 준비에서 놓칠 수 있는 부분들을 체크해줘서 제가 준비를 무리 없이 잘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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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원하는 학교를 존중하면서도 자신감있게 말씀하실 때 신뢰감을 느꼈습니다. 또, 사소한 질문에도 뜬구름 같은 대답이 아닌디테일한 설명을 해주시며 당장 무엇을 먼저 해야하고 무엇이 급한지 차근차근 설명해주실 때 영국유학센터를 선택해야겠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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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 준비과정은 만족스럽습니다. 제가 궁금한 게 있을 때마다 최대한 빨리 답변을 주셨고추가로 필요한 정보들도 챙겨주셨습니다. 아직 학부 지원이 남았는데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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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운데이션 선생님들은 전부 좋으신 분들이고 매우 친절하세요. 이렇게까지 학생의 궁금증을 해결해주려고하는 선생님들은 처음이었던 것 같아요. 모든 부분들을 하나하나 세심하게 챙겨주려고 하는 모습이 너무 감사했어요. 또한 잘 가르쳐주셨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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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생활은 어렵고 고된 만큼 값진 경험이고 독립성과 자존감을 성장시킬 수 있는 큰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특히나 영국은 진입 장벽이 높은 나라라는 오해가 많은데 영국유학센터 도움을 받고 본인이 배우고자 하는 열정만 있으시다면, 영국 유학이 본인 삶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이 될 수도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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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정말 노력해야한다는 사실은 알고 갔으면 좋겠어요. Warwick 대학교 파운데이션은 그렇게 널널하지는 않은 편이거든요. 시험 준비야 당연히 해야하는 거고 과제도 겹쳐서 나오면 굉장히 힘들어요. 나중에 다 하려면 답이 안 나오니까 평소에 미리미리 성실하게 해두는 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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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원하는 전공이나 대학을, 꼭 먼저 검색해보고 생각을 깊이 있게 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예비과정 시작 전에 로드맵을 명확하게 그려놓아야 원하는 대학의 부설 파운데이션이던, 또는 그 대학과 좋은 연계를 가지고 있는 사설 파운데이션이던 결정을 할 수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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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개인적으로 영어에 대한 아쉬움이 가장 컸습니다. 더 잘했으면 훨씬 더 많이 배울 수 있을 것 같아요. 영어가 모국어가 아니다보니 영어로 제시되는 텍스트 자료들 같은 경우에 다른 친구들보다 시간 투자를 더 많이 해야했어요. 어는 최대한 많이 공부헤서 가는 게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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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유학에서 한가지 정말 후회 안하는 게 있다면 유학원하나는 잘 고른 것 같아요. 제가 영국에 있어도 연락하는데 전혀 불편함이 없었고, 파운데이션과 다른 대학교를 지원해서 조금 더 신경 쓸 부분이 많았는데 그 부분에 불안함을 많이 덜 수 있었어요. 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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