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2월이 다 갔네요^^
여기온지도 벌써 4주가 넘었네요~
적응은 잘한것 같아요...
중간에 잠시 주춤 했는데 지금은 다시 홈스테이를 옮겨서 잘 지내고 있어요...
다이렉트로 홈스테이 구해서 나왔거든요...
주인도 엄청 좋고 저녁도 늦으면 항상 킵해놔주고...
무엇보다 넒은 책상과 아늑한 침대가 가장 좋아요...
애들도 발음이 정확하고...^^
날씨는 가장 않좋아요...완전...
비오다 안오다...불규칙적이고...
영국사람들도 2월이 가장 나쁜 달이라고 하더라구요~ㅋㄷ
근데...제가 레벨2에 들어갔는데...
레벨업을 2주후에 보구선 올려준다네요...
수업시간에 말만 좀 많이하라고 하는데....영....
너무 쉬운것만 가르켜줘서 좀 답답해요...
선생이 처음엔 잘 가르키더니 요즘은 좀 쳐지나봐요
반애 인원이 12명으로 부쩍 늘어버리고...
근데 문제는 한국인이 5명이라는거....사우디가 3명....일본.프랑스.터키.시리아 한명씩..
이건 학교에 좀 말해봐도 되는건가요?
아...그리고 송금문제로 그러는데 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 (개인 개좌번호라 삭제했습니다)
집에 유학원쪽으로 보내달라고 할꼐요..
환율우대줌 부탁드립니다^^
그럼 좋은하루 되시구요~
다음엔 영어로 편지보낼께요^^ LOVELY 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