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C 브리스톨 어학연수 후기 - "홈스테이 너무 마음에 들어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ELC 브리스톨 어학원으로 어학연수를 가신 학생분의 후기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사진도 정말 다양하게 많이 보내주셔서 모두 공유해드릴께요.^^
이엘씨 브리스톨은 1969년에 설립된 잉글리쉬 UK 회원교로, 브리스톨의 최고 지역인 클리프튼에 위치한 영국문화원 평가 1위 어학원입니다.
- 모든 학생이 주당 21시간 수업, 브리스톨 대학교 클럽 가입 가능, 비기너 반 없음.
- 클리프튼 컬리지 스포츠 센터(수영장, 피트니스룸, 라켓 코트) 이용 가능.
- 컨버세이션 클럽, 드라마 클럽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 도보 가능한 홈스테이와 다양한 기숙사 옵션.
- 국적 비율을 철저히 조정하여 다양한 국적의 학생들과 학습 가능.
브리스톨은 런던에서 3시간 거리의 인구 50만 도시로, 문화, 교육, 첨단 산업의 중심지입니다. 다양한 문화적 즐길 거리와 브리스톨 국제공항을 통한 유럽 여행의 용이성도 장점입니다.
도착하면 레벨 테스트를 통해 반 배정이 되죠? 한국 학생들은 스피킹, 리스닝은 상대적으로 좀 약하지만, 리딩이나 문법은 강해서 본인이 생각한 레벨보다 더 높은 반으로 배정됐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으시더라구요. 하지만, 같은 반 친구들과 얘기하다면 그 친구들은 스피킹은 잘 하지만 문법이나 단어는 굉장히 약한 경우도 있어요.
또, 어학원에 도착해서 반 배정이 됐다고 해서 끝은 아니에요. 너무 어렵다거나 너무 쉽다고 생각하면 학교 선생님과 상의해서 옮길 수도 있는데요, 학교에서도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학생의 영어실력을 판단한만큼 최소 1-2주 정도는 들어보고 결정하는게 좋아요.
다행히도 홈스테이가 너무 마음에 드신다고 말씀해주셨어요! 홈스테이가 유학 생활에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데 케어해주시는 집주인부부도 정말 좋으시고 특별히 다른 규칙은 없다고 해요. 부부 두분 모두 선생님이라고 하셔서 걱정하지 않았는데 역시 너무 좋으신 분들인 것 같네요.^^
식사도 너무 잘 나오고 어학원에는 걸어갈 수 있는 거리라서 만족도가 높아보입니다.ㅎㅎ
식사가 정말 다양하고 맛있어보이네요. 파스타부터 루꼴라와 햄이 어울러진 오픈 샌드위치, 오븐에 감자랑 구운 치킨까지! 영국 디저트 크럼블까지 너무 맛있어 보여요.
영국으로 유학가실 때 음식을 걱정하시는 분들이 종종 계신데 정말 만족하시는 모습이셔서 다행입니다.ㅎㅎ
방 사진도 많이 공유해주셨어요!
방이 아늑하고 따뜻한 분위기에 창문으로 보이는 풍경까지 정말 좋아 보이네요! 깔끔한 욕실에 고양이까지 있어서 더욱 즐거운 홈스테이가 될 것 같습니다.
어학원은 첫 시작이라 그런지 레벨이 좀 높게 느껴지신다고 하셨어요. 사실 처음 어학원을 들어간 직후에는 어떤 레벨을 가셔도 어렵다고 느끼는 경우가 많습니다.^^ 2주 정도 들어보면서 적응하는 기간 갖으시고 이후에도 어렵다고 느껴지시면 어학원에 요청해 레벨 젼경할 수 있다는 점 참고해주세요! 반에 어린 학생들이 분위기를 흐리는 것 같다는 말도 해주셨는데 학업 분위기가 자유로운 편이긴 하지만 수업에 방해가 된다면 꼭 어학원에 전달해주셔야합니다.
다양한 사진과 상세한 후기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즐거운 생활하시기를 바라요^^
ELC 브리스톨 어학원에 관심있으신 분들은 영국유학센터로 문의주세요. 어학원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저희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