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평가서] CES, 윔블던 Wimbledon
학교: CES, Wimbledon
과정: Standard course
수업시간: 주당 20 레슨
기간: 2012년 4월 2일 – 12월 7일(36주)
1. 자기소개
직장인이고, 1년간 여행 겸, 영어를 배우기 위해 런던에 왔습니다.
2. 학교 선정 시 어떤 것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 하셨나요?
지역이 안전해야 하고, 지내는 곳과 멀지 않은 곳을 중요하게 생각했습니다
3. 학교에 대한 첫 느낌 어떠셨나요?
좋았습니다. 규모는 작지만, 무엇보다 주변환경이 좋았고, 친절했습니다.
4. 학교시설은 어떠세요? (교실, 컴퓨터실, 학생 휴게실 등)
휴게실이 다소 적은 감은 있지만 컴퓨터실도 있고 학생대비 괜찮습니다.
5. 수업에 대한 만족도는 어떠세요?
커뮤니케이션이 잘되는 것 같습니다. 수업이 다소 어려워 의견을 말씀 드리니 바로 적용되었습니다.
6. 수업은 어떻게 이루어졌나요?
첫날 테스트를 하고 각각의 레벨에 맞게 반이 정해졌습니다. Speaking, Grammar, Listening, Vocabulary 등 다양하게 배웁니다.
7. 선생님들에 대한 만족도는 어떠세요?
선생님에 따라 다른 것 같습니다.
8. 한인 비율은 얼마나 되나요?
두 달 전쯤까지는 한국인학생이 거의 없었다는데, 최근 많이 늘고 있습니다.
9. 학교에서 진행하는 소셜프로그램은 어떤 종류로 진행되며, 만족도는 어떠셨어요?
Tour, BBQ party, 등등 다양하게 진행되며, 날씨 때문에 좋을 때도 있고 안 좋을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프로그램 자체는 좋습니다.
10. 연수 중 가장 힘든 점 가장 좋았던 일이 있다면 말씀해주세요(문화차이 등)
.아직은 잘 모르겠습니다. 날씨?
11. 연수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해주고 싶은 한마디(영국 어학연수의 Tip/ 생활의 Tip)
문법공부 정도는 하고 오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공부를 안하고 와서 초반에 약간 힘든 것같습니다.
12. 홈스테이는 지내기에 어떠세요? (음식, 친절도 등)
홈스테이를 이용하지 않습니다.
13. 지역 추천 가게 (음식점, 상점, 서점 등.. )
학교근처에, 작은 레스토랑이 많이 있는데, 차이나 레스토랑도 괜찮고, 전통 영국음식 파는 레스토랑도 괜찮습니다. 상점 이름은 기억이 안 납니다.
14. 그 이외에 하고 싶은 이야기 있으시면 마음껏 적어주세요
이곳은 유럽쪽 학생들보다 아시아쪽 학생들이 많아요. 아일랜드쪽은 학교가 훨씬 크고, 학생들도 유럽쪽이 더 많다고 그쪽으로 이동하는 학생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저는 한국인 친구들은 많이 사귀진 않았고, 베네수엘라, 일본인 친구들이 몇 있어요. 좀더 speaking이 된다면,, 더 많은 기회가 있을 거라 생각해요.
평가서는 적어봤는데 도움이 많이 될진 모르겠네요 ㅎㅎ
좋은 하루 되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