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평가: Regent-Cambridge

학교이름: Regent School


과정: General English course


기간: 10개월


 


1.       학교에 대한 첫 느낌 어떠셨나요?


-좀 작다고생각했어요 생각했던것 보다요. ㅋ


 


2.       학교시설은 어떠세요? (교실, 컴퓨터실, 학생 휴게실 등)


-괜찮아요 휴게실은 거의 만남의 공간이구요 ㅎㅎ 교실이나 컴퓨터실도 깔끔한편이랍니다.


 


3.       수업은 본인에게 잘 맞으세요? (레벨 및 수업 진행과정에 대해 알려주세요)


-맨첨에 말한마디도 못해서 젤 낮은반으로 직행..ㅋㅋ 지금은 두개반 올라갔어요.ㅎㅎ


 


4.       선생님들은 잘 해 주나요? (선생님들의 수준 및 학생들에 대한 관심도에 대해 알려주세요)


-네 다들 너무 친절하고 좋아요


5.       수업 받으시는 학교에 한인 비율은 얼마나 되나요? 학교 전체 한국 학생 수 및 본인이 수업 받으시는 클래스 내의 한인 수는 몇 명인가요?


- 한인비율이 꽤 놓아요 25명이 한국인이고 100명정도 다니니까요.. 근데 저는 운좋게도 반이 올라갈때마다 한인이 저밖에 없어요


다른반은 정말 많거든요. 한반에 11명중에 9명인반도 있으니까요..ㅡㅡ


 


6.       레벨분화는 어떻게 이루어져 있나요?


 


2


3


4(1) pre-intermediate


4(2) pre-intermediate


5 (1)tie-intermediate


5 (2)tie-intermediate


6 upper -intermediate


7 tie-advance


8 upper-advance


 


 


이렇게 되어있어요 저는 레벨 2였다가 4로 올라갔어요.


 


 


7.       홈스테이는 지내기에 어떠세요? (음식, 친절도 등)


-홈스테이는 좋았어요 다른 사람들 얘기들어보면 보통인데요.ㅎㅎ


음식은 맛있을때도있고 맛없을때도있고 그렇고 친절도는 자기 하기나름인거같아요.


저는 친하게 지내려고 노력많이햇어요 그래서 그런지 이사갈때되니까 진짜 눈물나오려고 하드라구요^^;;


 


 


 


8.       학교에서 진행하는 소셜프로그램은 어떤 종류로 진행되며, 만족도는 어떠셨어요?


런던이나 외곽으로 가는 소셜은 주말에 있고 연극도 보러가고 뮤지컬도 보러가고 그래요 아직 참여는 한번도 안해봤어요;;


어제는 바베큐파티했었어요 ㅋㅋㅋ


 


 


9.       그 지역의 다른 학교를 추천한다면?


글쎄요 다들 비슷비슷하다고 하더라구요.


잘은모르겠어요 아직은요.


 


소문에 의하면 저희학교랑 스튜디오가 가격대비 비슷하다고 해서 한국인들이 정말 많구요.


그리고 캠브릿지에 한인이 정말 많은 편이라고 하더라구요~;;


워낙 도시가 쪼꼬매서....ㅡㅡㅋㅋ


 


10.    연수 중 가장 힘든 점이 있다면 말씀해주세요~


처음에 집에 가고싶은생각밖에 안났어요 낯선곳에서...ㅠㅠ 근데 딱 4일정도 되니까 집생각이 안나드라구요;;;ㅋㅋㅋ


여기와서 딱 맘잡고 적응하는거요 ㅋㅋ 저는 적응이 굉장히 빠른편이라고 사라들이 그러더라구요~


여자라 그런지 남자들과는 달리 많이 울기도 울었어요 4일정도...ㅋㅋㅋ


그외엔 정말 힘든일 없었던거 같아요.


 


11.    연수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해주고 싶은 한마디


-문법공부랑 영국에 오실꺼면 영국식발음의 영화같은거 한두편 정해놓고 귀에 익숙하게 만드는게 좋아요.


선생님들 같은경우는 알아듣기 쉽게 쉬운단어로 또박또박 얘기해주니까 듣는데 어려움이 없지만


정말 외국인들이랑 만나면 잘 못알아들으니까요..


문법공부 많이 해오시면 정말 편~~~하실꺼예요 ㅋㅋㅋ


 


 


12.    지역 추천 가계(음식점, 상점, 서점 등.. )


-여기 seoul plaza 가 있어서 고추장 고춧가루 된장 뭐 이런거는 정말 쉽게 구할수있고


심지어 순대까지 있다는...ㅋㅋㅋ 편육이랑 보쌈도 있답니다. ㅋㅋㅋ


 


 


13.    그 이외에 하고 싶은 이야기 있으시면 마음껏 적어주세요-


-음...글쎄요


여기와서 영어도 늘긴늘었지만 사람살아가는데 정말 좋은경험 많이 하고있는거같아요


그리고 캠브릿지도 좋긴한데 그렇게 추천은 안해요


왜냐면 너무 조그마한 도시라 입소문도 그렇고 한국사람들끼리 많이 부딪히다보내


영국문화에 흠뻑젖어 사는거 같진 않거든요.


그래서 이왕이면 조금이라도 더 넓은 도시로 가는것을 추천해요.


 


 


그럼 안녕히 계시구요.


정말 생각했던거보다 더 심하게 날씨가 crazy네요..ㅡㅡㅋㅋㅋㅋ


점점 날씨가 좋아져서 다행이긴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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