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선택 oise
영국유학의 첫 학교 선택을 oise를 한 것에 대해서 절대의 후회는 없다. 오히려 더 오래 하지 않은것에 대해 후회하고 있다. 학교의 모든 학생들의 수업의 면이나 질, 선생님의 평가등 모든것이 절대적으로 100%만족이다. 학비가 다른 학교에 비해 엄청나게 비싼만큼 절대 쉬는 날이 없다는것.. 다른학교들이 다 쉬는날에도 불구하고 oise는 무조건 학교에 가야한다. 1-1 6주중 4주는 옥스포드 oise에서 수업을 받았다. 그리고 나머지 1-1 2주와 1-4 3주는 런던oise에서 받았다. 두 지역모두 대 만족이다. 하지만 그 중에서도 난 런던이 더욱 맘에 들었다. 어쩜 옥스포드에서는 처음 영국에서의 적응기간이라서 나름 조금은 힘들었었다. 하지만 적응이 끝난후 런던으로 옮겼을때의 생활은 아주 환상적이였다 어쩜 런던을 처음으로 선택한후 옥스포드로 옮겼다면 옥스포드를 더 선호했을지도 모르겠다. 암튼 옥스포드와 런던의차이는 쇼셜프로그램의 차이와 선생님의 나이차이 ㅎㅎ 런던은 영국의 중심인 만큼 일주일 내내 쇼셜프로그램이 있다. 주말에는 다른 영국의 지역으로도 여행을 갈수도 있어서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좋을듯... 그리고 선생님도 런던은 조금 젊은 선생님들이 있어서 수업 시간에 조금은 활기찰듯..(옥스포드에서는 그룹 수업을 들은 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다.) 가끔은 선생님과 같이 점심도 없고,, 친구같은 선생님이라 이런저런 이야기도 하고 참 좋다. 옥스포드나 런던의 학교친구들 모두 학교의 여러면에서 100%만족을 한다는 자체가 더이상 학교의 설명이 필요없을듯 하다. 나역시 그렇지만 다른 많은 학생들도 다음의 학교기간을 줄여서 oise에 더 오래 있길 원한다. 10명의 수업도 다양한 나라의 영어악센트를 듣고 많은 외국인 친구를 만날수 있어서 좋긴 하지만, oise에서의 1-4수업은 나의 영어 실력을 너무나 높히 올려주었다. 그만큼 수업시간에 많은 스피킹능력을 키울수 있길 때문이다. 학비가 비싸서 oise의 선택을 망설이는 사람이 있다면 난 적극 추천으로 학비는 생각하지 말라고 하고 싶다. 학비가 비싼 만큼이 아닌 그 이상을 내가 얻고 나의 실력을 향상시킬수 있기 때문이다. 1-2달 후에는 regent 스쿨에 대한 평가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