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플란 레스터 스퀘어 센터 후기
카플란 런던 레스터 스퀘어 가신 분의 후기입니다!
레스터 스퀘어 센터는 런던의 한 중심에 있어 옥스포드 스트리트, 소호, 네셔널 갤러리 등 모두 도보거리입니다. 특히 이 센터는 25세 이상 특화 센터로 평균 나이가 33세 인만큼 높은 직장인 연수 비율을 보이는데요. 그러면서도 한국인 평균 비율이 4.8%으로 런던임에도 아주 낮은 편입니다. 소셜 프로그램도 이력서 쓰는법, 인터뷰 스킬 등을 배우고 강사 초청 강연, 현지 기업 방문 기회 등이 있습니다.
비즈니스 영어 특화 센터인 만큼 직장인 비즈니스 영어 어학연수 알아보시는 분들, 카플란 레스터 스퀘어 센터를 주목해주세요!
저는 아이엘츠반 하이 인터미디엇 들어갔는데 확실히 선생님 수준이 우리 나라랑 다르더라구요.
애들도 듣기 실력이 짱짱하고~~
오전반 선생님 너무 잘가르치셨어요 근데 말이 넘 빨라요 일부러 그러시는거 같기도 하고 안그래도 듣기가 잘 안되는데 말이죠~~
라이팅 모의고사는 제가 제일 높은점수를 받았는데~~듣기가 안되서~~
그래서 오후 아이엘츠반은 놔두고 오전반만 클래스를 제너럴로 바꿨답니다.
오전반 제너럴반 인터미디엇반은 우리가 중고등때 배웠던 문법을 꼭 한시간 반을 들여서 가르쳐요~~
유럽 브라질 등등의 애들은 듣기는 잘하는데 문법은 기본이상이 되는 애들이 드물어요.
그래서 걔네들 수준에 맞추다보니 그런다고 생각하고 대신 듣기에 스트레스를 안받고 좀 편안하게 수업을 듣고 있습니다.
그래서 말할기회도 많이 생기는거 같아요.
카플란은 대학원 준비하는 애들 직장에서 영어가 필요한 사람들 다양하네요~~
같이 사는 사람도 카플란 다니는데 레스터스퀘어 카플란다니는 사람들은 옷도 잘입고 다니고 실력도 좋다고 칭찬했었어요~^^
그 사람은 결국 가격 때문에 다른 데로 옮기긴 했지만요~~^^
여기 살면서 여러추억 남긴거 같네요~~좋은 어학원 소개 시켜줘서 감사합니다.
가는 발자국 마다 영국 명소같고 거리마다 음악소리로 콘서트장에 온거 같고~~어학원 위치는 정말 짱이네요^^
카플란 레스터 스퀘어 센터는 2021년 카플란 런던 코벤트 가든 센터와 통합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