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엘씨 브라이튼에서 어학연수 중인 학생 분의 후기 입니다.
저는 ELC BRIGHTON 에 다니고 있는 학생입니다 ~
5 월 부터 10 월 30 일까지 총 6 개월 동안 지내고 있습니다 . 브라이튼을 선택한 이유는 딱히 특별히 없는데요 그냥 런던은 한국인 너무 많을 것 같고 또 물가가 비싼거 같아서 조금 더 저렴한 브라이튼을 선택했어요. 처음에 딱 왔을 때 너무 추워서 당황했지만 지금은 이 날씨에 적응했구요 영국은 봄 여름 가을 다 가을 날씨 인 것 같아요 여름은 딱히 무더위 정돈 아니고 그냥 한 2 주정도 ? 뜨겁게 덥다가 다시 서늘해지고 비오고 반복하는 날씨에요 . 하루에 봄여름가을겨울 다 있을정도로 정말 변화가 많아서 우산은 맨날 들고 다니는게 유용해요 !
그리고 한 한달째쯤 ?을 때 브라이튼 정말 작고 조용하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와서 보니까 런던빼고 그나마 시끄럽고 파티 페스티벌 많은 하는 도시가 브라이튼이에요
원래 영국 자체가 시끄럽고 그런 분위기가 아니여서 그런지 한국처럼 막 24 시간 밤늦게까지 하는 곳은 별로없어요 보통 거의 6 시에 문닫고 펍도 12 시까지 해요 , 그나마 브라이튼은 바다가 있는도시라 사람들 정말 주말에 북적거리고 레스토랑도 다른도시보다 훨씬 다양하게 많아요 ~ 그래서 보는재미 먹는재미 갈매기 비둘기 보는 재미로 지내고있습니다 ~~ 그리고 완전 유명한 세븐시스터즈와 브라이튼피어가 있는 도시여서 주말에 다녀올수도 있고 브라이튼피어는 가까워서 맨날 갈수도있어요 ~ 피어는 밤에보는게 정말정말 너무 아름다워요
그리고 중요한 ELC BRIGHTON 정말 선택 후회 없을정도로 완벽해요 솔직히 영국으로 어학연수가야지 생각하고 정보도 많이 안알아보고 상담 한번 받고 바로 수속등록할정도로 정보가 없었는데 그정도 치고 정말 후회없는 선택이였어요 . 저희 홈스테이맘도 브라이튼에 정말 많은 랭귀지센터가있지만 이엘씨가 최고라고 하셨어요. 그래서 자랑스럽게 다니고 있답니다 ^^
또, 반이 맘에 안들거나, 어렵다고 느끼거나, 쉽거나 그러면 의사에 따라 반 쉽게 바꿀수있어요~ 그런거 걱정안해도되고 대부분 학생들 의견 들어주는 학원이라 정말 편하답니다. 그리고 학교에 라운지 소파 있는데 너무 푹신해서 브레이크타임마다 맨날가서 누워있어요.
^^ 마이크로웨이브 물 냉장고 등등 점심시간에 이용할 수 있는 공간있고 밥먹는공간있고 또 바로앞에 예쁜 공원도 있어서 날씨 좋을땐 다들 나가서 누워서 밥먹다가 들어와요^^
그리고 Churchill Square라고 한마디로 시내? 인데 거기 쇼핑센터 먹을곳 볼곳 다 모여있어서 주말마다 거의 거기가서 놀고오는 편이에요 펍도 정말많아서 굳이 안찾아도 되요. 아이엘츠 캠브리지반(B2이상)도 따로 있어서 듣고 싶으면 또 들을 수 있어요. 그리고 제가 처음에 갔을 때 한국인이 생각보다 있어서 놀랬는데 5월비수기라 아시아인들이 많았고 6,7,8 성수기엔 유럽애들이 정말 많이와요. 스위스는 단체로 왔다가 단체로 가고 많이 와서 자기가 친구 어떻게 사귀냐에 따라 다른 것 같아요. 독일 이탈리아 에서도 많이 오고그래요. 근데 유럽에선 스위스에서 제일 많이 오는거 같아요.
타이완도 정말많고 지금은일본인도 많은 것 같아요. 다양해서 친구들 사귀는것도 정말 재밌답니다. 아 터키인이 제일 많을것같아요. 그래서 지금 저는 터키친구들이 정말 너무 많고 한국인이랑 특성이 비슷해서 친해지기도 엄청 쉬워요.
지금은 갔지만 아직도 영상통화하고 통화 50 분씩하고 그래요. 저는 여기와서 친구들 정말 많이사겨서 스피킹도 정말 늘었고 각자 개네나라 문화도 배우고 뜻깊은 시간이 너무너무 많아서 한국 돌아가면 많이 그리울 것 같아요 .
이엘씨 브라이튼에 관해서 궁금한 점 있으시면 언제든지 영국유학센터 (02-6052-1020)로 연락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