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착후기] University of Exeter
영국유학센터 관계자 여러분 즐거운 추석이네요. 벌써 한국음식이
그리워집니다. 9월4일 출국하여 3주째 지내고 있습니다.
출국전 실장님께서 제공해주신 자료들이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이사, 가구 및 가전제품, 아이들 초등학교, 학교등록, 은행계좌 등이
모두 완료되어 이제야 조금 여유가 있네요.
며칠전에는 담당 지도교수님 면담을 했습니다. 반갑게 맞아주셔서
한결 마음이 편해지네요. 가져온 김치가 다 떨어져 이젠 직접 담아야
되요.. 저나 가족들 모두 한국식과 영국식을 짬뽕한 국적불명의 음식을
매일 만들어 먹고 있습니다. 다음주에는 welcome week가 예정되어
있는데 꼭 참석할려고 합니다.
실장님께서 오리엔테이션 할때 동석했던 이종성님도 우연히 시내에서
만나 환담을 나눴습니다. 서로 전화도 하고 여러 도움이 됩니다.
한국식으로 생각하고 느끼면 불편한게 한두가지가 아니지만
그래도 불편을 감수할 만한 값어치는 있는것 같아요, 그림같은 공원
친절한 시민들, 작지만 정말 살기좋은 exeter city네요...
다음에 연락드리겠습니다. 즐거운 명절이 되시길....
그리워집니다. 9월4일 출국하여 3주째 지내고 있습니다.
출국전 실장님께서 제공해주신 자료들이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이사, 가구 및 가전제품, 아이들 초등학교, 학교등록, 은행계좌 등이
모두 완료되어 이제야 조금 여유가 있네요.
며칠전에는 담당 지도교수님 면담을 했습니다. 반갑게 맞아주셔서
한결 마음이 편해지네요. 가져온 김치가 다 떨어져 이젠 직접 담아야
되요.. 저나 가족들 모두 한국식과 영국식을 짬뽕한 국적불명의 음식을
매일 만들어 먹고 있습니다. 다음주에는 welcome week가 예정되어
있는데 꼭 참석할려고 합니다.
실장님께서 오리엔테이션 할때 동석했던 이종성님도 우연히 시내에서
만나 환담을 나눴습니다. 서로 전화도 하고 여러 도움이 됩니다.
한국식으로 생각하고 느끼면 불편한게 한두가지가 아니지만
그래도 불편을 감수할 만한 값어치는 있는것 같아요, 그림같은 공원
친절한 시민들, 작지만 정말 살기좋은 exeter city네요...
다음에 연락드리겠습니다. 즐거운 명절이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