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분의 사우스햄튼 대학교 박사 과정 합격 후기: 생소한 영국 입학 절차에 대한 궁금증을 신속하게 잘 처리해 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사우스햄튼대학교 박사과정을 가시는 공무원 분의 영국유학센터 후기입니다. 이 분은 국내에서 학부까지 마치셨는데, 오랜 관련 경력이 인정되어서인지 석사과정 없이 바로 박사과정에 합격하셨어요. 정말 흔한 경우가 아닙니다. 박사과정은 저희가 도와드리기 쉽지 않은데요, 바로 연구계획서 작성과 지도교수 서치 및 컨택, 인터뷰가 입학의 가장 중요한 부분이고, 저희는 이 프로세스를 가이드만 해드릴 수 있기 때문인데요.

특히, 연구계획서 작성은 해외에서 유학하신 분들도, 또 박사과정 중인 분들도 어려워하시는데 저희 영국유학센터의 가이드를 받아서 손쉽게 작성 하셨다고 하니, 정말 대단하신거죠. 영국 박사라는 큰 도전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가족분들과도 의미 있는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Q 영국 유학을 결정하신 이유는 무엇인가요?

처음에 국외유학 대상자로 선정이 되었을 당시만 해도 많은 사람들이 그렇듯이 막연하게 미국으로 갈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아내와 시간을 가지고 상의를 하면서 아이 교육이나, 치안, 문화 등 생활여건을 고려하여 장고 끝에 영국으로 최종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유럽 문화에 대한 동경이 큰 영향을 미친 것 같습니다.

 

Q 가끔 저희에게 공무원 국비지원 유학 선발 지원 절차를 물어보시는 분들이 계신데, 이 부분을 잠깐 설명해주실 수 있을까요?

부처마다 조금씩 상황이 다를 것 같지만, 부처에서 자체적으로 선발하는 인원이 있고, 인사혁신처에서 전 부처 직원을 대상으로 선발하는 인원이 있습니다. 이 외에도 기금 등 다른 재원을 활용하여 지원하는 경우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몸 담은 부처 같은 경우 보통 1년에 한 번, 여름에 공지를 하고 차년도 유학생을 선발하고 있으며 가장 중요한 선발 요건은 조직기여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구체적인 사항은 부처별로 공지하는 게시문을 읽어 보고, 선배들의 조언을 듣는 것이 더 정확할 것 같네요.

 

Q 입학 준비는 어떻게 하셨나요?

이 부분은 처음에 굉장히 막막한 장벽이었습니다. 영국대학의 지원 절차, 요구사항 등이 한국과 많이 다르고, 직장생활을 하다 보니 학문적인 부분에 대한 관심을 내려 놓은 지 꽤 오래 되었기 때문입니다. 특히 오랫동안 공부를 하지 않은 영어가 가장 걱정이었는데, 6개월 정도 꾸준히 인터넷 강의, 학원 수업 등을 병행한 결과 다행히 원하는 점수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연구계획서는 평소 직장에서 관련된 일을 하였고, 학부 때부터 관심을 가지고 있었던 분야였기 때문에 유학원에서 제공해준 샘플을 참고하고, 자문을 얻어 손쉽게 작성할 수 있었습니다. 입학 시 제출해야 하는 다양한 서류들 작성도 마찬가지로 유학원에서 그때 그때 조언을 해주시고, 필요한 샘플을 제공해 주셔서 어려움은 전혀 느끼지 못했습니다. 저처럼 직장생활을 병행하며 유학 준비에 할애할 시간이 많지 않거나 학교를 떠난 지 오래된 분이라면 혼자 고민하지 마시고 경험이 많은 전문가 조언을 얻는 것을 적극 추천합니다.

 

 

Q 박사과정 지원을 도와줄 수 있는 유학원으로 영국유학센터는 어떻게 선택하게 되셨고, 함께 준비하시면서 어떤 점이 좋으셨나요?

영국유학센터는 저보다 한해 먼저 나간 회사 동료로부터 소개를 받았고, 믿을만한 레퍼런스가 있기 때문에 고민하지 않고 선택하였습니다. 상담해 주신 매니저님도 친절했고요. 유학준비하면서 가장 중요한 컨텐츠는 결국 유학생 본인이 준비를 할 수 밖에 없는 것은 당연한 것 같습니다. 대신 제가 생소한 영국 입학 절차에 대한 궁금증들을 영국유학센터에서 그때 그때 신속하게 잘 처리해 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예를 들면 원하는 커리큘럼을 각 대학 홈페이지에서 찾는 것 조차 저에게는 상당히 버거웠는데, 그런 것들도 요청하면 즉각 찾아주신 덕분에 제가 필요한 일에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Q 두 달 후면 박사과정 입학을 앞두고 계신데요, 소감이 궁금합니다.

현재 비자까지 나온 상황이고, 출국까지 한달이 채 남지 않았지만 아직 실감이 나지 않습니다. 아무래도 한국 집 문제나 영국 집구하기, 아이 학교 구하기 등 할 일이 남아서겠죠. 작년 이맘때쯤 유학 가는 것이 결정되고 1년이나 남았네 라고 생각했는데 지금 돌아보니, 시간이 정신 없이 흘러서 출국을 코앞에 두고 있네요. 지금은 부디 영국에서 우리 가족이 행복하게 지내다 오는 것과 무사히 학위를 마칠 수 있기를 바랄 뿐입니다. 영국 유학을 준비하시는 다른 많은 분들도 인생의 큰 도전이 성공적이길 바랍니다.


 

사우스햄튼대학교 또는 영국 석,박사과정에 대해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다면 영국유학센터로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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