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본사 수속후기] Writtle College & Eastbourne School of English
2015년 9월에 Writtle College 의 석사 Conversion course - Master of Landscape Architecture 로
진학예정인 이XX 학생의 수속후기 인터뷰 입니다.
1. 학교 및 전공 선택 이유는?
영국에서 LI (주: Landscape Institute 조경건축가 협회) 승인된 조경학과를 가진 대학은 12개이다. 랭킹과 인지도를 고려하면 선택지는 University of Edinburgh, Univ. of Sheffield, 그리고 Writtle College로 총 세개가 남게 되는데 잉글랜드 지역으로 진학을 희망하였으므로 최종 결과는 셰필드와 리틀이다.
교육적인 면에서 Sheffield와 Writtle이 추구하는 방향이 다르다. 셰필드는 무조건 석사 2년과정이고 Writtle는 학부 전공여부에 따라 1년과 2년으로 나뉜다. 전반적인 방향으로 볼 때 셰필드는 이론에 치우친 경향이 있다. 이론과 실무가 결합된 수업을 원했고 Writtle는 이론과 실무가 결합된 교육을 하였기 때문에 Writtle을 선택하였다.
원서접수 전 사전에 진학한 사람들의 포트폴리오를 검토하였을 때 Sheffield 진학자의 포트폴리오는 내게 만족감을 주지 못하였다. 한국에서 자격증 취득하였을 때 그렸던 손도면과 별 차이가 없는 수준이었다. Writtle의 경우 창의력을 볼 수 있었고 현재 재학중인 한 학생은 한국에 잠시 들어와서 옥상조경 실무 아르바이트도 하였으며 무엇보다 두달정도 전 Writtle 조경학과 석사과정에 재학중인 학생이 영국 내 조경디자인 공모전 상을 수상한 것으로 미루어 본 바 실용학문으로서 제대로 된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판단하였다.
전체적인 랭킹으로 비교해보면 Sheffield가 높지만 Art 분야 랭킹을 보면 Writtle이 더 높게 나오며 한국 대학에서 강사나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는 선배들을 보면 학교가 학문적으로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어 주었다고 생각된다. 물론 셰필드 대학교는 매우 훌륭한 대학임에 틀림없다. TQA 평가에서 UK대학 중 3위에 랭크될 만큼 훌륭한 학교이다. 그러나 최종 선택은 여러 비교항목에 근거하여 Writtle에 무게를 실어주게 되었다.
원서 접수 당시 내 어학이라던가 학점이라던가 포트폴리오 중 어떠한 것도 자신 없었지만 합격여부는 전혀 내 힘으로 될 일이 아니었기에 일단 지원에 최선을 다 했다. 설령 떨어질 때 떨어지더라도 좋은 학교에서 수업받고 싶었다. 그래서 Writtle College, Landscape architecture로 지원하게 되었다.
2. 합격 요인 3가지를 꼽으라면 뭘까요?
유학원 조언, 동영상 제작, 대외활동
3. 영국유학센터가 합격에 어떻게 도움이 되었는지?
유학 결정 후 사전 정보수집을 아무리 하여도 알 수 없는 정보들이 있다. 세부적인 기숙사 시스템이라던가 교수님 성향 그리고 합격자 배출한 경험이 있는 유학원의 축척된 정보 등. 특히 1:1 면담 중 듣게 되는 이야기들은 원서 지원 시 상당한 도움이 된다.
4. 앞으로 유학 준비하는 후배들에게 하고 싶은 조언?
국내에서는 내가 원하는 학문의 방향이 없어요? 라는 질문에 Yes라면 가세요.
5.출국 후 어떻게 지내고 계세요?
출국 전 별다른 생각이 없었어요. 여기 영국에서 3주차 생활 중 인데 영어가 조금씩 늘어가는 재미가 아주 큽니다. 날씨변화가 심한편이고 비는 바람과 함께 애매하게 내려서 우산을 들고다니지 않아요. 모자달린 외투입고다니면서 비오면 모자쓰고 다닙니다. 피쉬앤 칩스 맛있어요.
지금은 Eastbourne School of English 에서 General English 를 공부하고 계십니다~
진학예정인 이XX 학생의 수속후기 인터뷰 입니다.
1. 학교 및 전공 선택 이유는?
영국에서 LI (주: Landscape Institute 조경건축가 협회) 승인된 조경학과를 가진 대학은 12개이다. 랭킹과 인지도를 고려하면 선택지는 University of Edinburgh, Univ. of Sheffield, 그리고 Writtle College로 총 세개가 남게 되는데 잉글랜드 지역으로 진학을 희망하였으므로 최종 결과는 셰필드와 리틀이다.
교육적인 면에서 Sheffield와 Writtle이 추구하는 방향이 다르다. 셰필드는 무조건 석사 2년과정이고 Writtle는 학부 전공여부에 따라 1년과 2년으로 나뉜다. 전반적인 방향으로 볼 때 셰필드는 이론에 치우친 경향이 있다. 이론과 실무가 결합된 수업을 원했고 Writtle는 이론과 실무가 결합된 교육을 하였기 때문에 Writtle을 선택하였다.
원서접수 전 사전에 진학한 사람들의 포트폴리오를 검토하였을 때 Sheffield 진학자의 포트폴리오는 내게 만족감을 주지 못하였다. 한국에서 자격증 취득하였을 때 그렸던 손도면과 별 차이가 없는 수준이었다. Writtle의 경우 창의력을 볼 수 있었고 현재 재학중인 한 학생은 한국에 잠시 들어와서 옥상조경 실무 아르바이트도 하였으며 무엇보다 두달정도 전 Writtle 조경학과 석사과정에 재학중인 학생이 영국 내 조경디자인 공모전 상을 수상한 것으로 미루어 본 바 실용학문으로서 제대로 된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판단하였다.
전체적인 랭킹으로 비교해보면 Sheffield가 높지만 Art 분야 랭킹을 보면 Writtle이 더 높게 나오며 한국 대학에서 강사나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는 선배들을 보면 학교가 학문적으로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어 주었다고 생각된다. 물론 셰필드 대학교는 매우 훌륭한 대학임에 틀림없다. TQA 평가에서 UK대학 중 3위에 랭크될 만큼 훌륭한 학교이다. 그러나 최종 선택은 여러 비교항목에 근거하여 Writtle에 무게를 실어주게 되었다.
원서 접수 당시 내 어학이라던가 학점이라던가 포트폴리오 중 어떠한 것도 자신 없었지만 합격여부는 전혀 내 힘으로 될 일이 아니었기에 일단 지원에 최선을 다 했다. 설령 떨어질 때 떨어지더라도 좋은 학교에서 수업받고 싶었다. 그래서 Writtle College, Landscape architecture로 지원하게 되었다.
2. 합격 요인 3가지를 꼽으라면 뭘까요?
유학원 조언, 동영상 제작, 대외활동
3. 영국유학센터가 합격에 어떻게 도움이 되었는지?
유학 결정 후 사전 정보수집을 아무리 하여도 알 수 없는 정보들이 있다. 세부적인 기숙사 시스템이라던가 교수님 성향 그리고 합격자 배출한 경험이 있는 유학원의 축척된 정보 등. 특히 1:1 면담 중 듣게 되는 이야기들은 원서 지원 시 상당한 도움이 된다.
4. 앞으로 유학 준비하는 후배들에게 하고 싶은 조언?
국내에서는 내가 원하는 학문의 방향이 없어요? 라는 질문에 Yes라면 가세요.
5.출국 후 어떻게 지내고 계세요?
출국 전 별다른 생각이 없었어요. 여기 영국에서 3주차 생활 중 인데 영어가 조금씩 늘어가는 재미가 아주 큽니다. 날씨변화가 심한편이고 비는 바람과 함께 애매하게 내려서 우산을 들고다니지 않아요. 모자달린 외투입고다니면서 비오면 모자쓰고 다닙니다. 피쉬앤 칩스 맛있어요.
지금은 Eastbourne School of English 에서 General English 를 공부하고 계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