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glish Language Centre (ELC), 브리스톨 어학연수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ELC 브리스톨에서의 어학연수 후기를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이엘씨 브리스톨은 1969년에 설립되어 잉글리쉬 UK 회원교로서 브리스톨에서도 가장 좋은 Clifton 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모든 학생이 주당 28시간 레슨을 듣기 때문에 학업적인 분위기로 영어 공부에 집중하고 싶은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명문 브리스톨 대학교와의 긴밀한 협력 관계를 통해 대학교의 여러 클럽도 가입할 수 있어요.
영국 남서부를 대표하는 항구 도시인 브리스톨은 최근 몇 년 사이에 학생분들에게 인기가 높아진 도시랍니다.
영국 어학연수가 믿을만한 이유 중 하나는 영국문화원에서 모든 어학원을 정기적으로 심사하며, 기준에 맞는지 심사해서 인증을 하기 때문인데요, 학생분이 다녔던 ELC 브리스톨은 수백개의 영국 어학원 중 무려 1위를 차지한 어학원입니다!
수십년간 학교를 직접 운영하고 있는 존 던컨 교장 선생님은 학생 한 명 한 명의 이름을 다 알 정도로 학생분들을 잘 챙겨주시고 긴급한 일 있으면 연락하라고 본인의 핸드폰 번호를 학생들에게 다 나눠주실 정도로 친절하세요.
그럼 본격적으로 학생분의 후기를 살펴보겠습니다!
대체로 홈스테이에 대한 후기가 많아요^^ 그만큼 인상적이셨나 봐요. 홈스 잘 걸리신 것 같다고 좋아하시더라구요.
방이 한 개라 다른 학생은 없다고 해요. 주인분이 채식주의자이신데도 학생분 식단에는 고기 잘 챙겨주시고 아시아 문화에도 관심이 많으셔서 올해 9월에는 한국 여행을 다녀올 예정이라고 하시네요.
이건 학생분이 한국음식이 그리워서 만든 직접 만든 식사라고 하네요. 김치도 있고 미소 된장국에 미역을 넣었다고 해요. 홈스테이 주인분과 더 친해지게 된다면 조금 더 다양한 한국 음식도 시도해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서로 문화를 공유하는 모습이 좋은 것 같아요^^
짧지만 홈스테이에 대한 정보와 미역국이 강렬했던 후기였습니다.ㅎㅎ
ELC 브리스톨은 5월에는 한국학생 비율이 조금 높았지만 7월부터는 다른 국가 학생들도 늘고, 수업을 종료하는 한국학생도 여럿 있어서 한국학생 비율10% 초반으로 예상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