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캐슬대학교 학생 인터뷰 2차: 음식, 날씨, 여가, 한인회, 유럽여행, 동아리 활동
안녕하세요, 영국유학센터입니다!
뉴캐슬대학교 학생 인터뷰 1편에서 영국 대학 수업 방식, 파운데이션 후기, 미디어학과 진로까지 알아봤는데요
뉴캐슬대학교 재학생 인터뷰 1차: 미디어 학과, 영국 VS 국내 대학교 수업
오늘은 뉴캐슬대학교 재학생 인터뷰 생활편입니다!
음식, 날씨, 여가, 동아리 활동까지 현지에서 4년을 살아봐야 알 수 있는 뉴캐슬의 진짜 모습을 들어봤어요.
뉴캐슬대학교 재학생 인터뷰 — 생활편
Q. 뉴캐슬에서 4년을 지냈는데, 장단점이 어떤 게 있나요?
A. 사실 처음에 막연하게 영국 유학 간다고 했을 때 무조건적으로 런던에서 생활하고 싶었거든요. 런던이 가장 크고 유명한 도시니까요. 근데 운이 좋게 영국유학센터 이최영 부원장님께서 뉴캐슬대학교를 추천해 주셔서 알아보고 갔는데 — 뉴캐슬이라는 도시가 크지는 않지만 그래도 도시고, 있을 거 다 있고, 생활하기가 너무 편해요.
가장 큰 장점은 런던처럼 크지가 않아서 다 걸어 다닐 수 있다는 것. 학교도 시내에 있어서 다 걸어 다닐 수 있고요.
- 지하철과 연결된 공항 있고요
- 시내 중심에 대학교 있고
- 프리미어 리그 팀의 홈구장 세인트제임스 파크가 학교 바로 옆에 있어요
- 백화점도 있고
- 박물관도 있어요


Q. 영국은 보통 기숙사에서 밥이 안 나오잖아요, 식사는 어떻게 해요?
A. 밥은 보통 밖에서 사 먹을 때도 있지만, 너무 밖에서만 사 먹으면 금전적인 부분도 너무 비싸기도 해서요. 식료품 물가는 한국이랑 크게 차이가 나지 않아요. 오히려 맥주나 고기는 더 싸요. 파스타 면이나 파스타 재료들은 엄청 싸서 파스타를 주로 많이 해먹고, 먹고 싶을 때는 한식도 해먹어요.
Q. 그럼 한국 식자재 구하는 건 어때요?
A. 한국 식자재는 아시안 마트가 뉴캐슬에 몇 개 있는데 웬만한 식자재는 다 구할 수 있어요. 라면이나 고추장, 간장, 된장 다 있고요. 한인마트가 없어도 아시안 마트는 동네마다 있어서, 요즘 한국 음식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진 덕분에 물건도 옛날보다 훨씬 많아졌더라고요.

Q. 영국 날씨는 어땠나요? 사람들이 엄청 안 좋다고 하잖아요.
A. 저도 가기 전에는 비도 엄청 많이 오고 항상 흐리다고 생각했는데, 뉴캐슬은 북쪽이라서 날씨가 좀 더 좋은 걸로 알고 있거든요. 제 생각보다 비도 많이 안 오고, 한국처럼 막 쏟아지는 비가 아니기 때문에 사실 우산을 쓸 일이 거의 없어요. 그냥 후드 같은 걸 걸치고 다니기 때문에 날씨 걱정은 생각만큼은 안 하셔도 된다고 말하고 싶어요.
다만 겨울에는 해가 굉장히 일찍 져서 3시 30분~4시면 진짜 어두워지거든요. 그건 사실 쉽지 않기는 해요.

Q. 수업이 없는 날이나 주말 여가 시간에 보통 뭐 해요?
A. 영국이 유럽이니까 비행기 편도 많아서 여행가기가 참 좋아서, 저는 틈틈이 여행을 많이 갔어요. 스위스,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터키, 그리스 등 많이 가봤는데 가장 기억에 남는 나라는 노르웨이였던 것 같아요.
항공편은 잘 구하면 엄청 싸게 구해서 왕복 20만 원이면 갔다 오고, 공항은 지하철 타고 갈 수 있으니까 — 금요일 수업 끝나고 2박 3일 갔다 와도 되거든요. 그렇게 갔다 오는 사람도 엄청 많아요. 그것도 영국 유학의 가장 큰 장점인 것 같아요.

평소에는 저녁 시간대에 공부하거나 주로 운동을 합니다.
Q. 작년에 뉴캐슬대학교 한인회 회장을 하셨잖아요, 활동이 어떤지 얘기해 주실 수 있어요?

A. 한인회에서 제일 크게 했던 활동은 1년에 딱 2개 있는데요. 제일 큰 활동이 할로윈 파티랑 윈터볼이에요. 윈터볼은 서양 문화인데, 겨울에 남자들은 턱시도 입고 여자들은 드레스 입고 같이 만나서 밥 먹고 파티하는 거예요.


그리고 한인회인데 사실 외국인 비중이 훨씬 더 많아요. 케이팝 문화 때문인 것 같아요. 외국인이 많아야 활동도 다양하게 할 수 있기 때문에 가리지 않고 모집하고 있어요.

Q. 동아리 활동에 대학교에서 서포트도 왔나요?
A. 네, 대학교에서도 당연히 서포트가 왔고, 금전적인 부분도 서포트해줬어요. 그리고 후원자도 있어서 후원자들한테도 서포트를 받고 — 뉴캐슬에서 식당 하시는 분들께서 우리가 홍보해주고 대신 음식 받는 식으로도 진행했어요. 어떻게 보면 일련의 마케팅 활동이기도 하고, CV 할 때도 한인회 활동한 것도 넣을 수 있죠.
Q. 유학을 고려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조언 한마디
기회가 된다면 두려워하지 말고 도전하세요! 뭐든지 부딪혀봐야지 알 수 있는 것들이 있더라고요.


Q. 영국유학센터 도와드리는 서비스는 어떠셨나요?
A. 저는 너무 만족스러웠어요. 사실 비자 신청할 때 혼자 하려면 굉장히 까다롭거든요. 근데 그거를 세세하게 어떻게 하는지 알려주셔서 너무 수월하게 비자 신청을 했던 것 같고, 상담도 진짜 진실되게 잘 해주시는 것 같아요.
생활편은 여기까지예요!
처음엔 런던을 꿈꾸다가 뉴캐슬을 선택했고, 4년이 지난 지금 "다시 돌아가도 똑같이 뉴캐슬을 선택할 것 같다"고 말씀해 주셨는데요. 도시의 크기나 이름이 아니라, 내가 얼마나 잘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인가 — 그게 학교 선택에서 제일 중요한 것 같다는 걸 이번 인터뷰를 통해 다시 느꼈어요.
걸어 다닐 수 있는 아담한 도시, 유럽 여행이 자유로운 환경, 한인회 활동까지.
듣고 나니 뉴캐슬, 생각보다 훨씬 매력적이지 않으신가요?
영국 유학을 고민하고 계신 분들, "나는 조건이 안 되는 건 아닐까" "어느 학교를 가야 할까" 혼자 고민하지 마시고 저희한테 먼저 물어봐 주세요. 학점이 조금 부족해도, 전공이 달라도, 아직 영어 성적이 없어도 같이 방법을 찾아드릴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