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평가서] 뉴캐슬컬리지
최근에 여행도갔다오고, 아이엘츠 시험준비도하고, 집에 인터넷도 안되고해서
이제야 메일을 쓰네요 ㅠ.ㅠ 죄송합니다
...(개인적인 내용이라 중략합니다)....
그리고 컬리지생활에 대해서 대부분 만족하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현재 4개 그룹정도가 있는데 중동애들 ,유럽애들이 대부분이고 생각보다 아시아인 비율이 없네요
한국인은 저하고 한국인누나 한분 더 계십니다
한 그룹에 10명정도 되는듯하고 선생님들도 잘 가르치는것 같네요
한국에서 들은바로는 IH,INTO,Newcastle college 중에서 영어를 배울거면 IH가 가장 적합하다고 들었는데
막상 현지에오니 IH에서 공부하다가 온애들이 꽤 되고 Newcastle college가 싸고 시설도 더 좋고 모든면에서 더 좋다고 평가를 하는것 같았습니다
INTO는 가격이 너무 비싸고 한반에 10명중 7~8명이 중국인 or 아시아인이 차지할정도로 비율이 높다고 하네요
현재 제가 오전에는 Advance반, 오후에는 IELTS 반, 금요일 2시간 워크샵 이렇게 공부를하고있는데
오전에하는 Advance반 말고는 솔직히 크게 도움이 되지는 않는듯 합니다
오전에하는반은 그룹토론도 하고 상황극도 하면서 스피킹에 굉장한 도움이 되더라구요..
이 수업 선생님도 굉장히 잘가르키시구요
사실은 워크샵이나 아이엘츠반은 사실 잘 가지 않고 있습니다 ㅠ.ㅠ
초반에 영국에 왔을때는 비장한 각오로 와서 책상에서 공부하는 시간이 많았는데
계속 생활을 해보니 영어를 배우려면 공부보다는 활동이 중요한것 같더라구요~
어느정도 영어가 되고나면 영국인 만날기회가 필요하더라구요
인터네셔널 애들은 발음도 안좋고, 쓰는 표현도 속도도 다 고만고만 하니깐요!
그 한국인누나가 도움을 많이 줬는데 그누나가 공부 하나도 안하고.. 첫 테스트에 7.5 받아가는거보고 그때부터 공부를 손에서 놔버렸습니다 ㅎ.ㅎ
학교끝나면 무조건 외국애들하고 어울리려고, 놀려고 약속잡고.. 영국교회가서 Staff하면서 친구사귀고..
뭐 할튼 이벤트나 파티가 열린다고하면 얼굴에 철판깔고 다 참가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당 ㅎ.ㅎ
아! 그리고 컬리지가 하나 좋은게 관심있는 클럽에 조인할수 있더라구요
대부분 학생들이 안하는데 저는 농구에 워낙 관심이 많은지라 농구팀도 들어서 만족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뉴카슬에 한인회가 있고 한인 교회도 있습니다
저도 집구할때 큰 도움 받았구요!
그리고 뉴카슬 물가는 생각보다 저렴한것 같습니다
물론 서비스가 들어간것은 너무너무 비싸고, 생필품,음식 이런것은 한국보다 싼게 많았습니다
조금만 신경쓴다면 돈도 많이 아낄수 있더라구요~
그리고 조디(뉴카슬 사투리)에 대한 고민은 크게 신경 안 써도 될것 같아요 지금까지 제가만난 사람들 95%는 조디랑 관련이 거의 없는 사람이었어요 나머지 5%는 펍에서 아저씨 한분이 조디로 말을 거는데 하나도 못알아 먹었고 길가다가 가끔씩 할아버지 할머니분들한테 길을 물어보면 조디로 답을해서 전혀 못알아먹겠더라구요..
근데 대부분 제가만난 영국인들은 다른지역에서 태어난분들도 많았고 외국인들이랑 대화할때는 천천히 또박또박 배려해주면서 말해주는분들이 많았습니다
아아아 그리고 IH하고 뉴카슬컬리지하고 차이가 IH는 정기적으로 일주일에 1~2번 파티나 소셜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친구사귈기회나 대화할 기회를 제공하는데 뉴카슬컬리지는 거의 없다고 보면 됩니다ㅠ.ㅠ 정말 가끔가끔 소셜프로그램 진행하는것빼고는..그래서 처음에는 친구도 없었고 영어도 못했고 성격도 선뜻 먼저 다가가는 성격이 아니라서 굉장히 적응하기가 힘들었던것도 사실이에요 ㅠ.ㅠ약속도 없고 뭐 기회도 없고 학교끝나고 맨날 집에 바로 갔으니깐요 ㅠ.ㅠ 그래서 좀 소심하고 적극적이지 않은 성격은 IH가 좀더 편하고 적응하기 쉬울수도 있을것같아요
할튼 결론은, 조디 문제는 쪼끔 영향을 미칠수있지만, 어학연수생이 조디쓰는 사람을 만나는 일은 크게 많이 없으므로...또 그리고 외국인한테 조디로 막 무자비하게 말하는 사람도 그리 많지 않기에... 크게 영향은 미치지 않는것같아요 ㅎ.ㅎ
그럼 수고하세요!!!
이제야 메일을 쓰네요 ㅠ.ㅠ 죄송합니다
...(개인적인 내용이라 중략합니다)....
그리고 컬리지생활에 대해서 대부분 만족하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현재 4개 그룹정도가 있는데 중동애들 ,유럽애들이 대부분이고 생각보다 아시아인 비율이 없네요
한국인은 저하고 한국인누나 한분 더 계십니다
한 그룹에 10명정도 되는듯하고 선생님들도 잘 가르치는것 같네요
한국에서 들은바로는 IH,INTO,Newcastle college 중에서 영어를 배울거면 IH가 가장 적합하다고 들었는데
막상 현지에오니 IH에서 공부하다가 온애들이 꽤 되고 Newcastle college가 싸고 시설도 더 좋고 모든면에서 더 좋다고 평가를 하는것 같았습니다
INTO는 가격이 너무 비싸고 한반에 10명중 7~8명이 중국인 or 아시아인이 차지할정도로 비율이 높다고 하네요
현재 제가 오전에는 Advance반, 오후에는 IELTS 반, 금요일 2시간 워크샵 이렇게 공부를하고있는데
오전에하는 Advance반 말고는 솔직히 크게 도움이 되지는 않는듯 합니다
오전에하는반은 그룹토론도 하고 상황극도 하면서 스피킹에 굉장한 도움이 되더라구요..
이 수업 선생님도 굉장히 잘가르키시구요
사실은 워크샵이나 아이엘츠반은 사실 잘 가지 않고 있습니다 ㅠ.ㅠ
초반에 영국에 왔을때는 비장한 각오로 와서 책상에서 공부하는 시간이 많았는데
계속 생활을 해보니 영어를 배우려면 공부보다는 활동이 중요한것 같더라구요~
어느정도 영어가 되고나면 영국인 만날기회가 필요하더라구요
인터네셔널 애들은 발음도 안좋고, 쓰는 표현도 속도도 다 고만고만 하니깐요!
그 한국인누나가 도움을 많이 줬는데 그누나가 공부 하나도 안하고.. 첫 테스트에 7.5 받아가는거보고 그때부터 공부를 손에서 놔버렸습니다 ㅎ.ㅎ
학교끝나면 무조건 외국애들하고 어울리려고, 놀려고 약속잡고.. 영국교회가서 Staff하면서 친구사귀고..
뭐 할튼 이벤트나 파티가 열린다고하면 얼굴에 철판깔고 다 참가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당 ㅎ.ㅎ
아! 그리고 컬리지가 하나 좋은게 관심있는 클럽에 조인할수 있더라구요
대부분 학생들이 안하는데 저는 농구에 워낙 관심이 많은지라 농구팀도 들어서 만족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뉴카슬에 한인회가 있고 한인 교회도 있습니다
저도 집구할때 큰 도움 받았구요!
그리고 뉴카슬 물가는 생각보다 저렴한것 같습니다
물론 서비스가 들어간것은 너무너무 비싸고, 생필품,음식 이런것은 한국보다 싼게 많았습니다
조금만 신경쓴다면 돈도 많이 아낄수 있더라구요~
그리고 조디(뉴카슬 사투리)에 대한 고민은 크게 신경 안 써도 될것 같아요 지금까지 제가만난 사람들 95%는 조디랑 관련이 거의 없는 사람이었어요 나머지 5%는 펍에서 아저씨 한분이 조디로 말을 거는데 하나도 못알아 먹었고 길가다가 가끔씩 할아버지 할머니분들한테 길을 물어보면 조디로 답을해서 전혀 못알아먹겠더라구요..
근데 대부분 제가만난 영국인들은 다른지역에서 태어난분들도 많았고 외국인들이랑 대화할때는 천천히 또박또박 배려해주면서 말해주는분들이 많았습니다
아아아 그리고 IH하고 뉴카슬컬리지하고 차이가 IH는 정기적으로 일주일에 1~2번 파티나 소셜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친구사귈기회나 대화할 기회를 제공하는데 뉴카슬컬리지는 거의 없다고 보면 됩니다ㅠ.ㅠ 정말 가끔가끔 소셜프로그램 진행하는것빼고는..그래서 처음에는 친구도 없었고 영어도 못했고 성격도 선뜻 먼저 다가가는 성격이 아니라서 굉장히 적응하기가 힘들었던것도 사실이에요 ㅠ.ㅠ약속도 없고 뭐 기회도 없고 학교끝나고 맨날 집에 바로 갔으니깐요 ㅠ.ㅠ 그래서 좀 소심하고 적극적이지 않은 성격은 IH가 좀더 편하고 적응하기 쉬울수도 있을것같아요
할튼 결론은, 조디 문제는 쪼끔 영향을 미칠수있지만, 어학연수생이 조디쓰는 사람을 만나는 일은 크게 많이 없으므로...또 그리고 외국인한테 조디로 막 무자비하게 말하는 사람도 그리 많지 않기에... 크게 영향은 미치지 않는것같아요 ㅎ.ㅎ
그럼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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