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평가서] Anglo Continental, Bournemouth
학교: Anglo Continental, Bournemouth
과정: Pre-sessional English to progress to the partner school,
the Arts University College at Bournemouth’s BA programme ( 주30레슨 )
기간: 4주 ( 2011년8월22일~9월16일)
1. 학교에 대한 첫 느낌 어떠셨나요?
- 첫 느낌은 시설이 좋은듯 하였음. 체계가 있는 학교 같아 신뢰가 되었음.
2. 학교시설은 어떠셨나요? (교실, 컴퓨터실, 학생 휴게실 등)
- 전체적인 시설은 좋았으나 교실 책상이 무척 불편함. 의자와 책상이 붙어 있는 형태 였는데 책을 놓게 되면 자꾸 떨어져 신경이 쓰이는 경우가 있었음. (근데 저희 반은 다행히도 반을 옮겨서 괜찮았어요)
3. 수업은 본인에게 잘 맞으셨는지요? (레벨 및 수업 진행과정에 대해 알려주세요)
- 체계적인 수업 방식이였음. 대학에서 정말 필요한 요소를 잘 가르쳐 주어 만족스러웠음. 마지막 주에는 각 학생이 프리젠테이션을 통하여 본인의 향상된 모습, 잘못된 모습을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져 더욱더 만족스러웠음.
4. 선생님들은 잘 해주셨나요? (선생님들의 수준 및 학생들에 대한 관심도에 대해 알려주세요)
- Janet 이라는 분이 수업 진행 하셨는데, 선생님 수준이 꽤 높음. 정말 잘 가르쳐 주시고 분위기를 항상 좋게 해주시고 정말 좋았던 건 마지막 날 학생들에게 한 명씩 상담을 해주므로 자신을 되돌아 볼 수 있도록 도와주었음.
5. 수업 받으시는 학교에 한국학생들은 어느 정도 있었나요?
- 프리세셔널 코스에 반이 두 반으로 나뉘었는데, 다른 반에 한국학생 1명이 있었고, 저희 반에는 저밖에 없었습니다.
6. 홈스테이는 지내시기 어떠셨는지요? (음식, 편의시설 등)
- 정말 너무나 잘 지내고 두 분이 정말 딸처럼 해주셔서 불편함 없이 지낼 수 있었습니다. 모든 것이 대만족...근데 다른 학생들 얘기 들어보면 아침을 주지 않는다던지 정말 말도 안되게 지내는 친구들이 있었는데요... 호스트를 정할 때 기준이 뭔지 정말 궁금하더라고요...그런 사람들을 왜 홈스테이로 지정 하는지...
7. 학교에서 진행하는 소셜프로그램은 어떤 종류로 진행되며, 참가하신 프로그램이 있으시면 만족도는 어떠셨는지요?
- 참가하지 않았습니다. 홍보하는 것도 없고 안내 보드가 있기는 한데 그렇게 눈길가게 만들어 놓지도 않아서...
9. 그 이외에 하고 싶은 이야기 있으시면 마음껏 적어주세요.
- 리셉션에 가면 왜 그렇게 대응하는 직원이 없는지... 정말 짜증이 나더라고요. 사람이 가도 별로 반응도 없고 자기 할 일만 하고 한참 있다가 와서 퉁명스럽게 말하고 이 학교는 리셉션을 개선해야 할 듯 합니다. 그리고 버스패스를 리셉션에서 파는데 시중에서는 일주일에 14파운드인데 학교에서는 15파운드에 팔더라고요. 이유도 알려주지도 않고... 학생들한테 파는 거면 더 저렴하게 팔던지 아니면 이유라도 제대로 말해주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