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까지 도보 15분! ELC 브라이튼 어학연수 홈스테이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ELC 브라이튼으로 어학연수를 가신 학생분의 후기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개인욕실이 있는 홈스테이를 이용하고 계신데요, ELC 브라이튼은 홈스테이 만족도가 높은 어학원이기도 합니다. 비영리 기관이 어학원을 운영해서 홈스테이비 전액을 수수료를 떼지 않고 홈스테이 가정에 그대로 전달하기 때문에 홈스테이 받으려는 영국 가정들도 많아서 좋은 집 들 중에서 학교가 고를 수 있어요.

코로나 이후로 홈스테이에서도 개인 욕실을 희망하는 학생들 수요가 늘고 있죠! 브라이튼 홈스테이는 대부분 학교로 부터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door to door 30분 거리지만, 이 학생 홈스테이는 학교에서 도보로 15분거리로 매우 가까운 편이에요. 하지만 개인욕실 홈스테이를 이용해도 도보가 보장되는 것은 아니라는 점 참고해주세요!

 


아침은 주로 시리얼, 빵에 잼과 버터를 발라서 드신다고 해요. 커피포트도 사용가능하다고 합니다.

 

저녁은 타코나 파스타 등을 드셨다고 해요. 신경써준다는 느낌을 받으셨데요ㅎㅎ

방 사진을 많이 보내주셨어요! 적당한 크기에 깔끔하게 꾸며져 있네요. 다만 의자 대신 침대에 앉아 공부해야해서 장기간 공부는 어렵다고 합니다. 그래도 만족하고 계신다고 해요^^

1층부터 3층까지 있는데 2층은 학생분이 혼자 사용하시기 때문에 시간대 상관없이 욕실 사용해도 괜찮다는 점이 큰 장점이네요. 홈 맘은 3층에서 생활하신다고 합니다. 거리도 어학원과 가깝고 나가기 전에 불 끄기, 저녁 안 먹을꺼면 미리 연락하기 외에는 특별한 규칙은 없다고 합니다. 기본적인 부분들만 잘 지키면 되겠죠? ㅎㅎ

영국 어학연수에 관심있으신 분들은 영국유학센터로 문의해주세요!

#도보가능홈스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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