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스톨대학교 무사히 잘 왔습니다~~~
저는 이번에 Bristol 대학교 석사과정에 진학하면서 현재 pre-sessional를 듣고 있는 학생입니다.
학생신분이 아니라 가족도 있고 일을 하면서 준비하는 까닭에 한번에 하지 못하고 근 2년에 걸쳐 유학을 준비했었습니다.
2년간 영국유학센터의 도움을 받으면서 가장 인상깊었던 것은 -
2년동안 연락을 주고 받는 과정에서 - 유학 준비하면서 이런 저런 걱정도 많고 종종? 자주? 말도 안되는 질문을 하기도 했지만 정말 제 말을 잘 들어주시고, 어쩔때는 제 걱정을 듣고 가족보다 더 용기를 북돋아 주시고 하셨습니다.
저는 영어 점수가 늦게 나오는 바람에 일 처리가 많이 늦어져서, 비자도 출국 3일전인가에 받았습니다. pre-sessional 오퍼 기다리고 그 다음엔 cas 기다리고, 그 다음엔 비자 기다리고.... 정말 똥줄이..ㅎㅎ 정말 감동이었던 것은 - 보통 업무 시간이 끝나면 일을 안할텐데 - 밤 12시에도 영국 학교에 전화해주시고 메일보내고 그 결과를 개인 연락처로 저한테 알려주시고 어쩌면 저보다 더 급한 마음으로 업무를 처리해주셨습니다. 결과 여부를 떠나 진짜 감동이었습니다 ㅜㅜ
많은 분들이 유학 준비하시면서 많은 부분이 궁금하시고, 특히 어느 유학원이 좋을지 정말 많은 고민을 하실 겁니다. 저도 그랬지만 전 탁월한 선택을 했다고 생각하고 제 가족 비자도 영국 유학센터에 부탁드릴 계획입니다.
쓰다보니 글이나 말로 표현하기 힘들 정도로 고마운 일이 많았습니다.
지금이라도 항상 친절하고 정말 자신의 일인 것처럼 도와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영국 유학 희망하시는 분들 모두 화이팅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