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stminster Kingsway College 요리 전문과정 구 ㅇㅇ님 합격후기







Westminster Kingsway College 요리 전문과정 구 ㅇㅇ님 합격후기
 
1.     영국유학을 결정하신 이유는 무엇인가요?
처음엔 막연하게 요리를 배우고 싶다는 생각을 했는데 후에 요리를 어디서 배우는 것이 좋을 것인가에 대해 이곳저곳 생각해 보다 프랑스요리나 이탈리아요리같은 유럽요리를 배우고싶어 유럽쪽으로 유학을 가기로 마음먹었어요.
유럽의 많은 국가들 중 요리로 유명한 프랑스나 이탈리아가 아닌 영국을 선택한 첫번째 이유는 바로 언어였는데 유학을 가기에 적지않은 나이인지라 프랑스어나 이탈이아어 같은 또다른 생소한 언어를 배운다는 것이
엄두가 나지 않았고 영어를 잘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다른 나라의 다른 언어들에 비해 친숙하다고 생각했기에 다른 언어를 배우는 것보다 수월할 것이라 생각했어요.
그래서 유럽에서 영어권인 영국을 선택하게 되었어요. 근데 솔직히 영국이 음식으로는 악명이 높잖아요 그래서 많은 지인분들이 왜 하필이면 '영국'으로 요리유학을 가냐는 질문을 정말 많이하시더라구요.
그런데 영국은 음식은 맛없을지 모르지만 세계적으로 유명한 고든 램지, 피에르 코프만, 제이미 올리버, 강레오 등 수없이 많은 스타셰프들을 배출했어요. 그래서셰프를 양성하는 요리교육은 어느나라보다 발달되어 있다고 생각해서 영국유학으로 마음을 굳혔죠.



2.     어떤 계기로 요리유학을 계획하셨나요?
제가 요리유학을 계획한 것은 한 4년 전 쯤인데 그 때는 지금같이 먹방 열풍이 불지도 않았고 한국의 셰프들이 크게 주목 받지 않을때였어요.
저는 그때 막연하게 하고 싶은 것도 없고 잘하는 것도 딱히 없을뿐더러 전공을 살릴 수도 없었고 살리고 싶지도 않아서 제 진로에 대해서 엄청난 고민을 하고 걱정도 많이 했답니다.
내가 뭘 잘할 수 있을까 뭘하고 싶은가 생각하다 그냥 단순히 제일 좋아하는 것을 생각해보니 그게 바로 음식이였어요 하루하루 고민이 내일 뭐먹지 였던 저에게 음식이라는 건 무기력한 제 삶에 활력소같은 것이었고 하루하루 그냥 먹기위해 산다해도 과언이 아니였죠. 사람이 살아가면서 먹는 즐거움이 가장 크다고 전 생각했거든요. 그래서 매일 음식과 함께할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그리고 음식과 함께라면 일하는 것도 하나도 힘들지 않을 것 같다고
생각을 하다보니 음식을 만드는 셰프라는 직업을 생각하게 되었고 늦은 나이이지만 유럽본토에서 유럽요리를 배우고 직접 몸으로 체험하고 싶었어요. 그리고 특히나 수많은 유명한 셰프들을 배출한 Westminster Kingsway College에서 요리를 배우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3.     런던 스쿨 오브 잉글리쉬에서 어학연수를 하면서 영어점수 6.5를 받으셨는데 영어실력 향상에는 어떻게 도움이 되셨나요?
어학원에 대해 아무런 정보가 없었던 저는 단지 영국유학센터의 추천으로 런던 스쿨 오브 잉글리쉬라는 곳을 선택해 그곳에서 어학연수를 했는데요.
제가 그곳에서 수개월을 공부를해본 결과 런던 스쿨 오브 잉글리쉬는 영국에 있는 많은 어학원 중에서도 유서가 깊고 전통이 있는 학원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어요.
런던 스쿨 오브 잉글리쉬의 선생님들은 모든 학생들이 수업에 따라올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시고 단지 영어가 암기하는 것이 아닌 실생활 속에 스며들어있는 것으로 만들어 주셨으며 프로그램들도 모두 체계적이라 더 효율적으로 영어공부를 할 수 있었어요.
특히 선생님들은 고지식하고 딱딱한 선생님들이라기 보다는 친구라는 느낌으로 수업이 끝나고도 많은 소셜프로그램을 통해서 같이 어울리고 대화하면서 실생활에서 자연히 영어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해주셨어요.
음.. 지금 저의 어학연수생활을 다시 떠올리면 솔직히 영국에서 영어를 열심히 공부했다기 보다는 그냥 영국에서의 모든 생활을 즐겼던 것 같아요. 매주 학원에서의 모든 수업시간을 즐겼고 하루하루 학원가는게 정말 재밌어서 주말이 지루할 정도였으니까요.
그냥 그렇게 즐겁게 학원을 다니다보니 자연스럽게 영어실력이 향상되었던 것 같아요. 솔직히 처음 도착했을땐 아이엘츠 점수를 받아야한다는 생각에 조급해했는데 영어라는 것이 전투적으로 암기만해서는 한계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마음을 편안히 먹고 영어선생님과 학교를 믿고 수업시간을 즐겼더니 자연히 영어실력이 향상됐던 것 같습니다.
 
4.     영국유학센터는 어떻게 선택하게 되셨나요
저는 솔직히 유학을 마음먹고 처음에는 영국유학센터가 아닌 다른 유학수속대행 업체에서 상담도 받아 봤고 다른 유학수속대행업체들의 수많은 인터넷 사이트들을 들어가 봤었는데 상담을 받았을때나 사이트를 들어가 봤을때 여러가지 부분에서 상업적인 면을 지울 수가 없었고 상담하는 분들과 뭔가 유대관계가 생기지 않았으며 저는 당시 상담해주시는  분에게 그냥 '수속끝나면 볼일 없는 스쳐가는 고객'으로만 느껴졌어요.

 하지만 처음 영국유학센터 윤세연 원장님에게 상담을 받고 저는 바로 마음을 굳혔습니다. 윤세연 원장님은 그런 류의분들과는 차원이 달랐고 따뜻하게 마음으로 저를 대해주셔서 이런분이라면 정말 믿을 수 있겠다라는 생각을 했고 그 믿음은 틀리지 않았습니다.
정말 원장님께서는 항상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써주세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여러나라를 다루는 다른 많은 유학수속대행업체보다도 영국에 대해 잘 알고 영국유학만을 전문으로 해왔던 곳이라 더 믿음이 갔고 일처리같은 것도 더 복잡하지 않을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또한 런던에도 지사를 두고있다는 점 때문에 더 안심할 수 있었습니다.

5.     영국유학센터와 함께 수속하시면서 좋았던 점, 불편한 점 있으시면 말씀해주세요 ^^
 제가 영국유학센터에 대해 항상 놀라운점은 항상 신속하게 답변을 주신다는 거예요. 그런 답변은 그냥 제가 개인적으로 궁금해하는 하찮은 질문 뿐만아니라 영국의 학교로 부터 받아야하는 중요한 답변이나 유학하면서 제가 머물 곳 등에서도 직접 메일을 보내주시고 답변도 금세 받아주신다는 겁니다. 특히 영국이라는 나라가 문제접수 후 '느긋한 티타임' 갖고 일처리할정도로 일처리가 그리 빠른 곳은 아닌데 말이죠.
그리고 특히 제가 무언가를 준비할때 느긋하게 기다리지 못하고 굉장히 조급해하고 불안해 하는데 원장님은 귀찮으실 법도 한데 많은 질문들에도 매번 친절하고 다정하게 답해주시고 항상 일처리를 신속하게 해주셔서 제가
불안해할 틈이 없었습니다
. 이는 단지 '유학수속대행'이 아닌 '전반적 유학준비대행'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의 감동이였어요.
불편한 점은 딱히 없고 제가 경기도에 살아서 너무 먼게 불편해요ㅠㅠ근데 그마저도 자주 가지는 않는다는게 함정이지만요~

 
6.     유학 이후 계획은 어떻게 되세요?
요리라는 것이 머리로만 하는 것이 아니라 몸으로 부딪혀서 익히는 것이기에 유학 이후에 가능하다면 그 곳에서 직접 몸으로 부딪혀가며 실전에서 더 깊이 배우고 싶어요. 그 후에는 저만의 작은 소박한 레스토랑을 운영하면서 사람들에게 삶의 의미를 주는 의미있는 공간과 음식을 만들고 싶고 많은 경험이 쌓인 후에는 한국의 셰프를 꿈꾸는 많은 아이들에게 제가 배운 경험들을 가르쳐주어 저같이 많은 시행착오를 겪지 않고 마음을 다해 요리하는 셰프가 되도록 도와주고 싶어요.

이상 저의 꿈이자 소망이였습니다~
 

7.     소감 한마디 부탁드려요
이렇게 결실을 맺게 되어 정말 기쁘고 새로운 세계에 첫발을 디딘다고 생각하니 설레이고 한편으로는 가서 잘할 수 있을까하는 걱정도 됩니다.
정말 준비할 때까진 실감이 안 나다가 이렇게 후기를 작성하니 진짜 이제 가는구나 싶어요.
윤세연원장님께 수많은 어쭙잖은 질문들로 귀찮게 해드렸는데 매번 성심성의껏 매우 친절하게 답변주신 것에 대해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영국유학센터 덕분에 수속이나 유학준비에 관해서는 전혀 걱정하지않고있어 한편으론 원장님 그리고 영국유학센터를 만난던 것이 저에겐 행운이였다고 생각됩니다.
원장님을 비롯해서 제 수속과 준비를 도와주신 영국유학센터 모든 직원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말씀드리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요리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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