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E 경영학 석사 합격 후기 | 군 복무 중 카톡으로 준비한 영국 석사
군 복무 중에 영국 석사를 준비해서 LSE(런던정경대학교) 경영학 석사에 최종 합격하신 학생분의 수속 후기입니다. LSE, UCL, 킹스 컬리지 런던 KCL, 워릭 Warwick, 맨체스터 Manchester 다섯 곳에 지원해 가장 가고 싶었던 LSE에서 합격을 받으셨어요.
군 복무 중이라 연락도 쉽지 않고, 유학 준비에 낼 수 있는 시간도 제한 적인데 카톡으로 연락하면서 자기소개서 첨삭하고, 부대 일과 끝나고 GMAT 공부하고, 결국 목표하시던 LSE에 합격하셨어요. 정말 대단한 의지력이죠?
좋은 결과를 내신 학생분께 다시 한번 축하드리고, 영국 석사 지원을 어떻게 준비하셨는지, 직접 들어보세요!

Q. 다시 한번 목표하신 영국 대학원 석사 합격을 축하드립니다. 소감이 어떠세요
작년 7월, 유학을 가기로 마음을 먹으면서 영국유학센터의 김경환 차장님께 컨설팅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그보다 앞선 작년 3월에 입대를 했는데, 그때만 해도 유학은 그저 막연한 생각에 가까웠습니다. 군 생활의 제한된 시간 속에서 차장님과 카카오톡으로 대화를 나누며 자기소개서는 어떻게 써야 하는지, 어떤 시험을 준비해야 하는지를 하나씩 익혀 나갔습니다.
합격한 지금 돌이켜보면 결코 쉬운 시간은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원하던 학교에 합격하고 나니 그 고된 준비 기간이 전부 보상받은 듯합니다. 차장님과는 첫 상담 때 처음 뵈었고 모든 과정을 비대면으로 진행했지만, 작은 궁금증에도 늘 빠르게 답을 주셨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제 기준에서 차장님을 꽤나 괴롭혔던 것 같기도 합니다. 통제된 공간과 제한된 시간 속에서 준비하다 보니 불안할 때가 많았는데, 그때마다 차장님은 제가 꼭 필요한 것만 군더더기 없이 준비할 수 있도록 길을 잡아 주셨습니다. 차장님이 안 계셨다면 혼자서는 결코 끝까지 해내지 못했을 것입니다. 도움을 주시는 전문가이신 것을 알면서도, 그 이상으로 깊이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Q. 본인이 지원했던 학교들과 최종적으로 합격하신 학교가 어디인지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제가 지원한 학교는 UCL, KCL, LSE, 워릭 비지니스 스쿨 WBS(Warwick), 맨체스터 비지니스 스쿨 MBS(Manchester) 다섯 곳이었습니다. 그중에서 가장 가고 싶었던 LSE에 최종적으로 합격했습니다.

ㅠ저는 처음부터 경영학 석사 MSc in Management을 목표로 지원을 준비했습니다. 한국에서 인문학을 전공하고 고시를 준비했지만 아쉽게도 뜻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이후 국내 컨설팅 회사에서 인턴으로 일하게 되었는데, 그 과정에서 경영학을 전공하지 않은 데서 오는 한계를 크게 체감했습니다. 인턴을 마친 뒤 여러 경영 관련 직무에 지원하면서도 같은 벽에 부딪혔습니다. 제 배경이 부족하다는 사실을 몸으로 겪은 셈입니다. 이대로는 원하는 산업과 직무로 나아가기가 쉽지 않겠다는, 나아가 제가 그리는 미래에도 분명한 걸림돌이 되겠다는 불안이 자리 잡았습니다.
이 현실을 어떻게 타개할지 고민하던 중, 싱가포르에서 금융권에 종사하는 지인을 통해 영국 석사 과정을 알게 되었습니다. 1년이라는 압축된 기간에 런던의 좋은 학교에서 공부한다면 확실한 강점이 될 것이라는 현직자의 조언이었습니다. 제게 필요한 전공과 경험이 바로 Management에 있다는 것도 그때 알게 되었습니다. 인문학 학사 출신으로 정량적(quant) 배경이 없는 제게, 가장 현실적이고 적합한 선택지가 Management이기도 했습니다.
Q. 상담 후 군 복무 중에 GMAT를 준비하셨는데, 힘드신 점은 없으셨는지, 어떻게 준비하셨는지도 궁금해요
개인적으로 가장 힘들었던 것은 GMAT 준비였습니다. 시작 자체는 비교적 이른 편이라 자기소개서를 쓸 시간은 충분했지만, GMAT은 사정이 달랐습니다. 응시료가 비싼 데다, 세 영역 가운데 만만한 과목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현행 GMAT은 Quantitative Reasoning(수리), Verbal Reasoning(언어), Data Insights(자료 해석) 세 영역으로 구성되는데, 그나마 나았던 것은 Quantitative Reasoning이었습니다. 그래도 고등학교 이후로 수학을 손에서 놓았던 터라, 수학 용어를 영어로 다시 익히고 제한 시간 안에 컴퓨터로 문제를 푸는 일이 결코 쉽지 않았습니다. 영어 독해와 비판적 추론을 묻는 Verbal Reasoning, 자료 해석과 논리력을 요구하는 Data Insights는 더욱 까다로웠습니다.
흔히들 GMAT은 최소 6개월은 공부하고 응시하라고 하지만, 제게 주어진 시간은 3개월뿐이었습니다. 철저히 선택과 집중을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군에 있었던 만큼 공부 시간이 넉넉했던 것도 아닙니다. 일과가 끝난 뒤 두 시간, 야간 연등 시간 두 시간 남짓이 전부였고, 잦은 훈련 속에서 의지를 다잡아 공부하기란 쉽지 않았습니다.
처음에는 공식 교재인 GMAT Official Guide로 독학했습니다. 후기에서 보던 대로 Quant 점수는 금방 올랐지만, 나머지 두 영역은 아무리 공부해도 점수가 좀처럼 오르지 않았습니다. 응시 가능한 마지막 시험을 한 달 앞두고 안 되겠다 싶어 인터넷 강의를 결제해 들었습니다. 독학으로 조금 더 길게 다졌다면 좋았겠지만, 인강으로 속성 학습한 것이 만족할 만한 점수를 받는 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대부분의 영국 경영학 석사 지원시 GMAT이 필요없지만
LSE 등 일부 대학교는 GMAT 또는 GRE가 필요합니다.
Q. 인터뷰는 어떻게 준비하셨고, 실제로 경험한 난이도는 어떠셨어요?
지원서를 낸 뒤 인터뷰를 본 학교는 UCL과 KCL 두 곳이었습니다. 두 학교 모두 Kira를 통한 녹화 인터뷰였습니다. 김경환 차장님께서 예상 질문을 미리 정리해 주셨는데, 특히 UCL은 예상과 비슷한 질문이 많이 나와 준비한 답변을 충분히 풀어낼 수 있었습니다. 다만 영어 회화를 제대로 한 지가 워낙 오래되어, 혀가 꼬이고 머릿속 생각을 자연스럽게 말로 옮기는 데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사람이 아니라 노트북 카메라를 보고 답하는 것도 생각보다 까다로웠습니다. 긴장하거나 답변에 몰입하다 보면 시선이 카메라가 아닌 화면으로 향하기 일쑤였으니까요. 그래서 Kira 인터뷰는 카메라를 응시하며 자연스럽게 말하는 연습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
문제 자체의 난도는 높지 않았고 전공 지식을 묻는 질문도 없었습니다. 그러나 미리 준비하지 않았다면, 어렵지 않은 질문에도 적잖이 버벅였을 것입니다.

Q. 석사 지원을 준비하시면서 가장 어려웠던 점은 무엇이었나요?
석사 지원에서 가장 어려웠던 것은 GMAT, 그리고 불안이었습니다. 제게 이 불안은 여러 갈래였습니다. 군이라는 환경에서 오는 시간적 제약이 하나였고, 결코 어리지 않은 나이에 적지 않은 비용을 감수하며 영국 유학을 가는 것이 과연 옳은 선택인가 하는 물음이 또 하나였습니다. 사실 후자는 직접 부딪혀 보며 풀어 가야 할 종류의 불안일 것입니다.
자기소개서 작성도 만만치 않았습니다. 제가 생각하던 방향과 석사 자기소개서의 방향이 달랐기 때문입니다. 한국에서 대입을 준비할 때는 나의 간절함과 감정에 호소하는 글이 좋은 글이라고 배웠고, 영국에서 학사를 마친 지인들에게서도 비슷한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런 방향으로 초안을 쓰고 제법 잘 썼다고 여겼지만, 차장님은 그때마다 무엇이 부족한지, 방향을 어떻게 잡아야 하는지 정확히 짚어 주셨습니다. 제 예상과 달리 석사 자기소개서는 한층 더 객관적이어야 했습니다. 내가 이 학교의 이 과정을 충분히 따라갈 수 있는 사람임을 담백하게 보여 주는 글이어야 했던 것입니다. 수없이 고치고 아예 처음부터 다시 쓴 적도 여러 번이었지만, 그때마다 차장님은 최선을 다해 첨삭해 주셨습니다. 덕분에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는 자기소개서를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
Q. 영국유학센터는 어떻게 알게 되셨고, 저희와 준비하시기로 최종 결정하신 이유는 무엇이었나요?
지원을 고민하던 무렵, 인터넷으로 여러 유학원을 찾아보고 모두 직접 상담을 다녔습니다. 그 가운데 합리적인 비용과, 김경환 차장님의 이력을 보고 영국유학센터와 함께하기로 마음을 정했습니다. 지금 돌아보면 더없이 잘한 선택이었습니다.
Q. 군인이셔서 이메일과 카카오톡만으로만 연락할 수 있었는데, 불편함을 많이 느껴지셨나요?
어쩔 수 없는 환경에서 비롯된 불편함이 없었다고 하면 거짓일 것입니다. 그러나 이메일과 카카오톡만으로도 필요한 정보를 충분히 제공받았고, 꼭 필요한 케어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카톡 답장은 늘 빨랐고 지원 과정의 모든 단계를 세세하게 챙겨 주신 덕분에, 큰 불편은 전혀 느끼지 못했습니다.
Q. 저희 영국유학센터와 준비하셨던 영국 석사 지원은 전반적으로 어떠셨는지 궁금합니다.
한마디로 더없이 만족스러웠습니다. 비대면이라는 제약이 무색할 만큼, 자기소개서 첨삭부터 학교 선정과 인터뷰 준비, 그리고 합격 이후의 절차까지 빈틈없이 챙겨 주셨습니다. 군 복무라는 특수한 상황 탓에 막막했던 순간이 적지 않았지만, 매 단계에서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분명히 짚어 주셔서 길을 잃지 않고 끝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Q. 마지막으로 내년에 영국 석사를 지원하시려는 분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씀이 있으실까요?
저 역시 LSE에서 어떤 경험을 하게 될지는 아직 모릅니다. 다만 저는 도전을 늘 긍정적으로 바라봅니다. 어떤 경험이 기다리고 있을지 모른다는 것, 그 자체가 설레는 일이니까요. 유학 준비를 두고 막연한 마음을 품고 계신 분이라면, 영국유학센터를 믿고 일단 첫발을 내디뎌 보셔도 좋겠습니다. 비자 발급의 순간까지 든든하게 동행해 줄 곳이니까요.

런던정경대학교(LSE)는 1895년 설립된 세계 최고 수준의 사회과학 전문 연구중심대학교입니다. 경제학, 정치학, 경영학, 국제관계학 등 사회과학 전 분야를 아우르며, 노벨상 수상자 21명과 세계 각국 정·재계 수장 37명 이상을 배출한 명실상부한 글로벌 명문대학교이죠. 런던 중심부 앨드위치(Aldwych)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2026년 기준 QS 세계대학순위 56위, THE 세계대학순위 52위, 영국 내 Complete University Guide 3위, Guardian University Guide 4위에 랭크되어 있습니다.
특히 이 학생분이 지원하신 경영학 석사는 전 세계 14위입니다 (QS Business Master's Rankings 2026: Management 기준)
최근 자료에 따르면 1125명이 지원해서 75명이 선발되어, 약 15:1의 경쟁률이었다고 합니다.
LSE 경영학 석사 입학요건과 지원 절차
LSE Master's in Management (MSc Management)
입학 요건
학력 학부 2:1 이상 또는 이에 준하는 해외 학위. 전공 제한 없으며, 어떤 전공 출신도 지원 가능.
업무 경험 3개월 이상의 업무 경험이 있으면 이상적이나, 필수는 아님. 지원서에 관련 경험을 상세히 기재하도록 권장.
영어 성적 IELTS 7.0 (모든 영역 6.5 이상)
GMAT / GRE 16세 이후 A-level, IB Higher Level 또는 이에 준하는 학력에서 수학 성적이 없는 지원자는 GMAT 또는 GRE 점수를 제출하여 통계, 회계, 재무 등 정량 과목 수강 능력을 입증할 것을 권장.
지원 절차
지원 마감 별도의 마감일 없이 상시(rolling admissions) 접수. 단, 장학금 신청을 위한 별도 마감일이 있으므로 주의 필요.
제출 서류 지원서 심사 시 다음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함.
- 학업 성취도 (예측 및 취득 성적 포함)
- 자기소개서/학업계획서 (Statement of Academic Purpose)
- 교수님 추천서 2부
- CV (수학 이수 여부 및 성적을 반드시 기재)
- GRE/GMAT 점수 (수학 배경이 없는 경우)
전형 방식 지원서는 학문적 역량을 기준으로 심사되며, 합격 시 추가 과목 수강이나 자격시험 통과를 조건으로 하는 조건부 합격이 발행될 수 있음. 최저 입학 요건을 충족하더라도 합격이 보장되지는 않으며, 가능한 한 조기 지원을 권장.
미래에 대한 목표를 뚜렷히 세우고, 바쁜 군 복부기간 동안 영어부터 GMAT까지 열심히 준비하신 학생분께 다시 한번 축하의 말씀들 드립니다.
영국 석사 준비,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하시다면 영국유학센터와 상담부터 시작해보세요
학생분의 목표 대학교 합격이 저희의 목표입니다.
처음 유학을 준비하는 분들은 정보가 너무 많아서 혼란스러울 수 있는데, 저처럼 영국유학센터의 도움을 받는다면 훨씬 더 체계적으로, 그리고 자신감 있게 준비하실 수 있을 거예요.
맨체스터대학교 국제 경영 석사 합격 후기
영국 맨체스터대학교 국제 경영 석사 합격 후기 - "혼자였다면 어려웠을거에요"
저는 예전부터 해외에서 뭔가 근무를 한다든지 공부를 한번 해보고 싶다는 막연한 마음이 계속 있었고, 마침 제가 직장 생활을 IT 회사랑 증권 회사에서 7년 정도 했는데 이제 7년이 넘어가니까 '한 번 더 뭔가 열정을 불태워서 한 번 업그레이드를 하고 싶다' 이런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리즈대학교 경영대 석사 합격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