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체험기]스트라스클라이드 대학교 프리 마스터 과정
스트라스클라이드 대학교는 1796년에 설립되었고, 1964년에 대학교로 승격이 되었다. 영국 내에서 산학연계가 강한
대학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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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스트라스클라이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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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스로이스, 보잉, 이베드롤라 (스페인
전력회사) 등 기업과 긴밀한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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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서
가장 크고, 최고의 시설을 갖춘 엔지니어링학과 제공
- 비지니스 스쿨은 유럽에서 가장 크고 오랜 역사를 가진 곳 중 하나로 triple accreditation을 받았음
스트라스클라이드의 top 20 랭킹
-Accounting & Finance 2위
-Business & Management Studies 9위
-Law 14위
-General Engineering 15위
-Chemical Engineering 17위
UK ISC 파트너 대학이자 스코틀랜드 명문 대학인 Strathclyde 대학의 프리 마스터 과정을 마치신 이**님의 Testimonial 입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영국 유학중인 이**입니다. 말레이시아에서 영국계 중고등학교를 마치고, 호주 University of South Australia에서 복수 전공으로 마케팅과 경영학을 취득했습니다. 그 후 호주에서 석사 과정을 하려 하였으나, 주위 지인들의 권유로 영국 석사 과정에 흥미를 느껴 University of Strathclyde에 지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제가 공부한 교육체계도의 차이로 ISC와 두 학기를 공부 하게 되었습니다.
맨 처음 ISC에 대해서 들을 당시 ISC와 University of Strathclyde는 건물만 같이 쓰지 별개의 학교라고 생각되었습니다. 그러나 학생카드를 포함하여 모든 시스템은University of Strathclyde 와 같았습니다. 실제로 영국 현지 학생들과 유럽학생들은ISC 학생들과 자신들을 차별하지 않았습니다.
ISC의 교육 시스템의 차이점은 다른 놀라운 점이었습니다. ISC의 교육 시스템은 제가 경험해 본 그 어느 시스템과 달랐습니다. 과거에서는 교수는 수업을 하며 많은 학생들이 강당에서 필기를 하며 스스로의 능력에 따라 지식을 흡수하도록 하는 방면에 ISC는 소수의 학생들이 한 소재를 다 익힐 수 있도록 시스템이 구조가 되어 있습니다. 교수의 기준으로 알아듣기 힘들어하는 학생이 있다고 판단이 된다면, 그 학생들을 수업 없는 날에 과외 방식으로 재 이해 혹은 복습을 실행하여 학생들이 새로운 교육 시스템에 적응 하도록 구축이 되어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새로운 교육 시스템에 적응이 어려웠던 학생들이 잘 적응을 하여 pre-master을 수료하여 올해 9월 석사과정을 시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경험으로 ISC는 학생들에게 새로운 교육시스템을 잘 적응시킨다고 판단을 내릴 수 있었습니다. 대학의 필요조건이란 한 대학의 걸맞은 학생을 추려내기 위해 만들어진 평가 방식을 목표로 두었다면, ISC는 한 학생이 고른 대학에 걸맞은 학생으로 만들어내는데 목표를 두었다는 것을 아실 수 있습니다.
또한 ISC는 유학생들의 현지 적응을 위해 수 많은 이벤트와 그룹 활동을 만들어 실시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많은 학생들이 현지 음식을 적응 하기 힘들어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러자 ISC는 상담을 통해 이 사실을 알고 기숙사별로 유학생들에게 서로 요리를 해주는 요리 모임을 만들어, 서로에게 자국의 음식을 요일 별로 만들어 주는 모임으로 음식 적응으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었습니다, 추가적으로 이 방법은 유학생들에게 교류가 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시간이 지나 UK(현지)학생들도 다수 참여하게 되어 나중에는 기숙사별로 파티 형식의 모임이 되었습니다.
외국 생활을 오래 했기에, UK 또한 다르지 않을 것이라 믿었으나 글래스고 에는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많은 차이들이 있었습니다. 일단 좋은 날씨와 (5분에 한번씩 변합니다.) 경험하지 못했던 음식들, 그러나 그 중 최고는 사람들이었습니다. 모르는 사람에게도 인사를 나누며 양보를 많이 하는 글래스고 사람들은 영국신사 에티켓의 의미를 잘 알려 주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클라이드 강을 끼고 있는 글래스고는175.5 km² 의 면적으로 UK에서는 런던과 버밍엄, 리즈에 이어 네 번째로 큰 도시입니다. 영국이 쇼핑 중심국가인 만큼 쇼핑문화 또한 잘 발달되어 있으며, 축구로는 스코틀랜드의 강팀인 레인져스와 기성용 선수가 활약했던 셀틱 팀이 있으므로 이 두 팀이 경기하는 날에는 축제 분위기가 됩니다.
교육이란 많은 나라에서도 많은 차이점을 못 느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제가 University of Strathclyde에서 얻을 수 있었던 건 “경험”과 “적응력” 이었습니다. 그리고 제겐 이러한 요소들은 미래에 석사 그리고 그 후의 직장생활에 아주 중요하게 될 것이라 느껴졌습니다,
University of Strathclyde있었던 제 경험들을 바탕으로, 현재 스터디그룹에서 인턴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었습니다.
궁금한 점 있으시면 언제든지 연락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