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다 이루었습니다.
벌써 영국 유학센터에서 수속시작한지 1년이 다 되어가는 군요.
처음에 동생 친구의 소개를 받아서 10개월 어학연수 코스와 예술경영 쪽으로 석사를 지원했습니다.
윤세연 실장님의 섬세한 코멘트와 꾸준한 관리 덕분에 .
저같은 경우에는 영어를 공부안한지 7년 정도 되었지만, 옥스포드에서 어학연수 St.clares 하는 동안
영어가 엄청 많이 늘어서 결국에는 얼마전에 아이엘츠 7.0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석사 같은 경우에는 3군데를 지원했었는데요.
저의 1순위는 소더비였구, 2순위는 RCA, 3순위는 킹스턴이였습니다.
처음에 기분좋게 킹스턴 붙고, 그리고 나중에 RCA는 떨어졌을 때 기분이 많이 좋지는 안더군요.
하지만, 실장님께서 Personal statement와 나머지 서류등등을 잘 체크해주신 덕분인지,
그 경쟁률 높고 들어가기 힘들다는 소더비에 결국에는 아이엘츠 점수와 함께 MA in Art business로
입학하게 되었습니다. 원래는 출국하기 전에 찾아뵙고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었는데 딴에 바뻐서
그냥 이렇게 수속후기+유학 체험기 란에 윤세연실장님께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이제 12시간 있으면 출국하는 군요. 저는 청운의 꿈을 안고 다시 런던으로 돌진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모든 것을 이루게 도와주신 실장님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12월에 잠깐 한국 들어올때 찾아뵙도록 할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