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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가고 싶은 분야에 미리 간 선배들이 있으면 쉽게 연락을 해가지고 한번 얘기를 나눠볼 수 있고 또 필요하다고 하면 멘토를 좀 부탁드릴 수도 있습니다'

발표를 하지 않으면 아무도 기회를 주지 않기 때문에 본인이 얘기해야 합니다'

'한국 친구들도 더 자신있게 수업에 참여하고 친구들과 친해지고 서로 도움을 받는다면 점수를 잘 받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저는 파운데이션과정하면서 co-working의 중요성을 정말 많이 느꼈거든요'

'제가 만난 강사님들의 수업 퀄리티는 정말 좋다고 느꼈습니다. 영국에서 대학교까지 공부를 해보았기 때문에 비교가 가능하다고 생각하는데 체계적이라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제가 음식을 주로 해먹어서 1달에 렌트비 포함해서 500파운드 (약 80만원)도 안 쓰고 살때도 있어요'

'여기는 학생수가 적어서 교수님께 소통하려고 하면 잘 케어해주세요'

'한국 대학의 컴퓨터 관련 공학은 하드웨어적인 지원이 비싸서 어려운 편인데 이곳은 아낌없이 지원해 주었습니다. 로봇을 직접 다뤄보면서 자율주행 시스템을 개발할 수 있었고 드론을 가지고 프로젝트 하던 친구도 있었습니다'

'확실한 정답이 있는 한국 교육과 비교해서, 자신만의 근거를 바탕으로 추론하는 영국 교육이 처음에는 어색하기도 했지만 좋다고 느껴졌어요'

스트라스클라이드대학교 조선해양공학과 정병욱 교수님이 직접 스트라스클라이드대학교와 조선해양공학과에 대해 소개해주셨어요.

'처음에는 정말 막막했는데 유학원에서 샘플들을 보내주시고 서류작성 방법부터 어떤 내용이 들어가야 하는지도 친절하게 설명해 주셔서 어렵지 않게 지원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