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rittle College 안에 있는 티룸을 소개합니다
화훼디자인, 가든 디자인 분야 영국 최고의 대학교인 Writtle 컬리지에 재학중인 저희 영국유학센터 학생의 글입니다.교내에 있는 티룸도 너무 훌륭하네요. 다음번엔 꼭 가보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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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영국온지 일주일이 지났습니다.
시차적응 조금 고생하고 이젠 완벽한 영국타임에 적응했고,
위틀칼리지 안과 밖 어느정도 길도 알고 펍도 가고, 친구도 사귀고 정신 없는 일주일을 보내고있습니다.
영어코스가 쉽진 않지만 열심히 해야죠.
오늘은 아침에 정말 학교 오기전부터 가고 싶었던 위틀 칼리지 안에 있는 티룸을 소개해드리려고합니다.
메인캠퍼스가 아닌 플로리스트 수업하는 캠퍼스에 있는데요,
요즘 영국 날씨도 너무 좋고 테라스에서 영국애프터눈티를 즐겼는데, 완전 만족했어요
두명 세트가 3단트레에 홍차 2인이 25파운짜리에,
기본 스콘 홍차 1인세트와 스페셜티 세트 해서 총 40파운였는데 학생할인으로 35파운드 정도 냈어요.
한사람당 9파운드 정도 내고 즐거운 오전을 보냈답니다
기본티 세트의 스콘 두개와 스페셜티는 샌드위치와 스콘 한개 간단한 샐러드가 포함되어있습니다.
정말 깔끔하고 홍차맛도 너무좋고 스콘과 특히 저는 체리잼이 너무맛있었어요^^
그리고 오늘의 대망의 비주얼 3단 트레이입니다.
2종류의 샌드위치 스콘 그리고 케익 종류가 나오더라구요.
정말 맛있고, 쨈도 다다른 잼을 주문해서 먹었는데 너무 좋았어요 :)
우리학교에 친구가 놀러오면 꼭 데려가고싶은 곳이랍니다:)
요즘 영국날씨도 너무좋고, 스콘도 너무 좋았고, 차도 맛있고
분위기도 좋았답니다.
위틀에 공부하시러오시는분은 꼭 가보세요:) 완전 강추 하는 곳이랍니다.
다음편엔 제가 듣고있는 위틀 프리세셔널 영어코스에대해서 소식 전할게요:)
(블로그출처: http://blog.naver.com/flowerso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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