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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운데이션부터가 자신의 공부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생각하면 포트폴리오도 자기가 원하고 좋아하는 방향으로 더 잘나오는 것 같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영어에 대한 아쉬움이 가장 컸습니다. 더 잘했으면 훨씬 더 많이 배울 수 있을 것 같아요. 영어가 모국어가 아니다보니 영어로 제시되는 텍스트 자료들 같은 경우에 다른 친구들보다 시간 투자를 더 많이 해야했어요. 어는 최대한 많이 공부헤서 가는 게 좋은 것 같아요.

교수님들께서 굉장히 친절하게 가르쳐 주세요. 저는 모르는 것을 제때 질문하는데 항상 제가 이해하기 쉽게 알려주세요. 학교 시설이 좋아서 웬만한 워크숍을 다 할 수 있어요.

노팅엄 트렌트 대학에서 파운데이션을 마치고 9월 인테리어 건축학과로 진학하는 학생분의 파운데이션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