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평가] TTI School of English
나쁘지 않았어요. 솔직히 그리 좋은 편도 아닌데(시설이) 다니다 보니까 학교 분위기도 괜찮고 무엇보다도 소셜 프로그램이 잘 되어 있는 거 같아서 괜찮더라고요..또 선생님들도 다 영국인이고..저 처음 시작할 때 반에 4명정도 있었는데 조금씩 많아지고 있어요... 문제는 한국인들이 많아서(좀 많음 편임) 언제든지 어려운 일 생기면 한국말로 도움을 청할 수 있다는.. 자칫하면...영어를 안 써도 전혀 불편함이 없다는 게...그거야 자기 하기 나름이니까 그렇다 치고...다른 학교를 가보지 않았으니 비교할 순 없지만 전 개인적으로 만족합니다..
일단 건물이 오래된 건 사실인데 영국에 대부분의 건물이 오래 되었다고 하더라고요..ㅎㅎ 컴퓨터실이랑 스터디라운지랑 같이 있는데 컴퓨터도 8대정도 있는 거 같고 또 다들 노트북이 있어서 그런지 많이 붐비지 않아요. 스터디라운지에서 공부하는 학생도 있고, 흠.... 휴게실은..머 스터디 라운지가 공부 실겸 휴게실이죠. 또 테라스가 좀 넓어서 그곳에서 공부할 수도 있고 휴식도 취할 수 있고..
처음에 프리인터 미디어라고...단계가 비기너, 엘레멘터리, 프리 인터, 인터, 업퍼 인터, 이렇게 있는 거 같은데 암튼 거기에 있다가... 못알아 듣겠더라고요...그래서 엘레맨터리로 내려갔다가..얼마 전에 프리인터 올라왔고.. 이제 몇 일 뒤에 인터 올라 가는 시험 볼려고요수업내용은엘레멘터리는거의머거의제수준에맞아떨어졌고지금은흠머가 달라졌지;;;past simple랑..머..암튼 동사를 배우는 거 같은데...못알아 들어가지고 머 배우는지 잘 모르겠어요;;ㅋㅋㅋ근데 아무래도 대화하는 시간이..별로 없으니까 수업보다는...같은 반 애들...이라고 해봐야 제 수준이니까...좀 위에 반 애들이랑 친해지는 게 더 도움 많이 되는 거 같아요
선생님마다 머...차이가 있으나... 대체로 괜찮은거 같아요..
매일 숙제도 내 주고 검사도 꼬박꼬박해주고....
또 학생관리 하는 선생님이 따로 있어서....가끔 너 반 바꿔라 못 따라가겠으면 말해라..이렇게 챙겨주는 사람도 있고..또 인턴으로 한국인 한 명 있어서...영어를 전혀 못해도..도움 받을 수 있어요..
일단 반에는 지금 한국인이 없는데 전에는 3명이었어요. 또 만약에 인터 올라가게 되면
한국인들 좀 더 많아질 꺼 같고.. 학교전체에 한국인 비율이 좀 많이 차지 하는 거 같아요
흠.. 한 20명정도 있는 거 같은데..영어 안 쓰고 충분히 살아 남을 만한 비율이죠... 진짜 마음만 먹으면 영어 안 쓸 수 도 있어요...대신 유럽 얘들도 많고 일본 얘들도 많아서...어느 정도 커버는 되는데... 적은 편은 아닌 거 같아요..
저 위에....흠. 비기너, 엘레멘터리, 프리인터미디어, 인터, 업퍼인터, 업퍼인터에서 이제 캠브리지랑 아이엘츠시험 볼 수 있는 거 같고. 대략 이정도;; 잘은 모르겠어요
할머니 많이 친절 하셨어요. 근데 얘기하는걸 별로 싫어하시는 거 같기도 하고...
암튼... 아침에 빵이랑 버터랑 우유...만....한달동안....
개인적으론 홈스테이 별로 비추하고 싶어요
여 기있는 사람들 얘기 들어보니까 홈스테이 해서 만족했다는 사람 별로 없더라고요
가격도 비싸고 될 수 있음 인터넷에서 플랏 구해서 바로 들어오는게 적응하기도 쉽고...
홈스테이 할머니 눈치 안 봐도 되고.....
나쁘진 않았는데 비싸고...눈치봐야되고..빵만 주고...해서 강력하게 비추요...
다양해요...금요일은 무조건 펍 가고...월요일은 DVD보여주고...다른 것들도 많아요;;
전 사람들 좀 사귀어볼까 해서 축구 하러 갔는데...해 질 때까지 한다고 했는데....
해가 안 지더라고요;;; 영국..섬머타임 -_-;;;그 뒤로 펍만 가서 다른 건 잘 모르겠어요
글쎄요
언어..될 수 있음... 한국에서 회화 학원 다니고 오시는 게...좋을 듯...
회화..하고 오시면..괜찮을 꺼 같아요..전....많이 힘듭니다;; 몸으로 부딪히는 것도 한계가 있더라고요;;; 무조건 들이댄다고 되는 게 아니더군여;
캠든타운... 처음부터 영국의 이런 모습을 보아서^^
캠든에 아시아 음식 파는데 많아요 말레이시아 쪽이나 중국 쪽 같은데 한끼에 2~3파운드로 해결할 수 있어요 캠든 락 마켓이라고 이것저것 많이 팔고...또 중고 옷 가게 같은거 있어서 주말에 사람들 많이 몰려요..
또 저녁에 돌아다니면 마리화나 파는 사람도 많고, 피어씽한놈들도 많고 펑크족들도 많고...좀 과한 애들 많이 몰리는 동네라고 하더라고요;;
시끄러운 동네임..
흠....힘드네요;; 그만 쓸께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