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터베리의 스태포드하우스 어학원 방문기-낮은 한인 비율과 안전한 도시, 자체 기숙사까지 장점이 많아요

영국 유학센터가 켄터베리를 방문했습니다. 첫 일정은 스태포드 하우스 어학원 방문입니다.

1952년에 설립된 이 학교는 교사의 수준이 상당히 높은 상위권의 학교로 평가되며 다양한 코스가 가능합니다.  액티비티도 다양하며 대학진학을 목표로 하는 학생에게도 좋습니다. 

캔터버리는 안전하면서도 도시가 너무 작지 않아서 지루하지 않으며, 런던과도 가까워 공부하기 좋은 환경을 제공하고 있어요! 또 대학생들 인구가 많아 젊은 분위기에요.

 

 

 

교장선생님과 한 컷 찍었어요!

제가 스태포드 하우스 캔터버리를 방문했을때는 약 60여명이 재학중이었는데, 태국, 중동, 브라질 학생들이 많았구요,  한국 학생은 단 3명!! 그 중 한 분은 저희 영국유학센터 학생분이랍니다. 학원 방문이 끝나고 한국 학생분들과 잠깐 이야기 나누었는데요. 어학원은 물론 켄터베리 도시가 아주 만족스럽다고 하셨답니다.

런던에 있는 여러 어학원들은 교실에 비해 학생수가 많으면  더블 뱅킹으로 운영하는 학교도 많은데요, 더블뱅킹이란 수업시간이 유동적으로 바뀌는건데요, 예를 들어 월수금은 오전 수업, 화목은 오후 수업 이렇게 들을 수도 있고, 약 2주간은 오전반, 이후 2주간은 오후반으로 들을 수도 있어요. 학생이 결정할 수 있는게 아니고 스케줄이 계속 바뀐다는 점이 단점이 될 수 있는데요, 스태포드 하우스 캔터버리는 학생이 신청한 수업시간에 수강을 할 수 있는 싱글 뱅킹으로 운영해요. 

 

대부분의 어학원은 아이엘츠 과정 시작일이 지정되어 있는데, 스태포드 캔터버리는 아이엘츠 반이 매주 오픈된다고 해요. 

한가지 유의하실 점! 

스태포드 하우스는 디지털 교재를 이용하므로 수업 때  태블릿이나 노트북을 가져가시는걸 권장해요. 스마트폰도 되지만 오랫동안 이용하기에는 불편하겠죠? 

 

학원 옆에 바로 붙어있는 기숙사가 스태포드 하우스 켄터베리 센터의 장점 중 하나가 아닐까 싶어요.

56개 방 기숙사가 학원 옆에 있는데요, 1인실 En-suit 라서 개별화장실을 이용하게 됩니다. 6명 학생이 부엌을 공용으로 이용하구요.  

 

 

 

스태포드 하우스 캔터버리는 현재 학비 15% 할인도 제공하고 있어서 알뜰하게  공부할 수 있고,  한국인이 적으면서도 어학원이 있는 지역인 캔터버리도 안전하고 런던과도 불과 1시간 거리로 가까워서 여러 장점이 있어요.

 

스태포드 하우스 어학원에 대해 궁금하시다면 영국유학센터에 문의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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