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AS 파운데이션/석사예비 과정 담당자 방문
런던대 소아스(SOAS, University of London)의 Head of Foundation Programmes 이신 Sue Weakley 님이 저희 영국유학센터를 방문하셨습니다. 며칠 전 영국문화원에서 진행된 SOAS 설명회를 위해 이번에 방한하셨는데, 서울에 머무시는 동안 잊지 않고 저희를 방문하셔서 학교 소식과 함께 저희를 통해 SOAS 에 진학한 학생분들의 얘기도 들려주셨습니다.
영국 내 가장 오래된 공신력있는 예비과정 중의 하나인 SOAS의 파운데이션(학사예비)과 석사예비 과정을 통해 해마다 많은 학생분들이 런던대를 비롯해 상위권 학교들에 진학중입니다. SOAS 에서 2010~11의 예비과정을 마치고, 진학한 대학교들 리스트를 보여주셨는데 UCL, LSE, St. Andrews, Warwick, KCL 등등 최상위권 학교들이 다수 있었습니다.
SOAS 의 예비과정이 다른 곳들보다 난이도가 높은 것로 학생분들에게 알려진 것에 대해 여쭤보니, 학부과정과 석사과정에 진학하여 성공적으로 과정을 이수하기 위해서는, 그 준비가 중요하기 때문에 예비과정이 어려운 것은 학생분들에게 분명 도움이 될 것이라고 합니다.
또한 SOAS 예비과정의 장점은 런던대에서 공부하여 여러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동시에, 학생분들이 지원하거나 진학하는 대학교들에 대해서는 제한이 없어, 상위권 대학/대학원에 진학을 희망하지만, 어떤 학교에 지원할 지 결정이 안된 분들에게 적합한 부분이 있는 듯 합니다.
이번 Sue Weakely 님의 방문을 통해 역시 SOAS 는 탄탄하게 예비과정을 운영하는 Academic 한 곳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확인한 듯 합니다. 5월 경에는 올해 9월 예비과정 입학을 희망하는 학생분들의 인터뷰를 위해 SOAS 의 관계자분이 다시 방한 한다고 하니, 이에 참가하기 위해서 학생분들은 늦어도 4월 중순정도까지는 지원을 마치셔야 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