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기찬 도시, 저렴한 기숙사의 베이스워터 리버풀 센터 방문기
안녕하세요! 영국유학센터 입니다. :)
오늘은 영국유학센터가 방문한 베이스워터 리버풀 센터를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베이스워터는 시내 중심에 있었어요. 바로 앞에 여러 카페나 식당, 쇼핑몰이 있었습니다.
베이스워터 리버풀 센터로 들어가자 학생들을 받느라 바쁜 직원들이 보였어요.
어학원들은 매주 월요일마다 새로 등록이 가능하죠?
제가 월요일 아침에 어학원을 방문해서, 새로 시작하는 학생들 오리엔테이션을 살짝 참관했어요. 학생 라운지에 거의 20명의 새로운 학생들이 자리잡고 사라 교장선생님이 긴장반 기대반의 학생들을 재밌고 편하게 풀어주시더라구요. 국적은 브라질, 사우디, 한국 (1명) 등 다양했어요.
리버풀 도시에 대해서도 전반적으로 설명해주시고, 수업 운영, 소셜 프로그램, 숙소 등 학생들이 궁금해할 부분에 대해 모두 이야기 해 주셨어요. 학생들에게 긴급 전화번호를 알려주면서 자기가 학교랑 15분 거리에 사니까 무슨 일 있으면 달려올거라고 연락하라고 안심시켜줬습니다.
이 사라 교장 선생님은 거의 20년 넘게 영국 어학원 경력을 갖고 계시고, 저희 영국유학센터와도 예전부터 알았던 사이인데요, 이 사라 선생님만으로 베이스워터 리버풀 센터는 믿고 보내겠다는 확신이 생겼어요. 첫 날에는 오리엔테이션이 끝나고 그룹별로 스피킹 테스트가 이어지고, 베이스워터 학생 포털인 ‘마이 베이스워터’를 어떻게 쓰는지에 대한 설명이 이어져요.
이어서 시티 투어를 간단하게 하고, 오후반을 신청한 학생은 오후부터 수업을 하고 오전 수업만 신청했다면 수업은 화요일부터 시작해요.
벽에는 이번주와 다음주의 소셜 프로그램이 붙어있었는데요, 거의 매일 액티비티가 있었어요.
박물관, 테니스, 컨버세이션 클럽, 마시멜로우 타워 챌린지(!)처럼 무료 액티비티도 있고, 3파운드 참가비를 내는 축구, 배구도 있었구요, <콜롬비아의 밤>과 같은 행사도 있었어요. 토요일, 일요일 주말에는 리버풀FC 경기장, 북 웨일즈, 옥스포드 여행 유료 프로그램도 있었구요.
수업 외에도 이런 액티비티를 적극적으로 참석하면 다른 반 친구들을 만날 수 있겠죠?
런던 어학원들 기숙사비는 정말 비싸서 정말 저렴하면 주당 300파운드대, 평균이 400파운드대, 비싸면 500파운드대까지도 올라가는데요 (주당 한화 51만원-85만원)
베이스워터 리버풀은 8곳 이상의 기숙사 중 선택가능하고, 비용도 주당 155파운드 (약 26만원)부터도 시작할 수 있어서 특히 기숙사를 희망하시는 분께 추천하구요, 또 리버풀 도시가 축구, 음악, 문화로 유명하고 꽤 규모도 커서 재미있게 지낼 수 있을 것 같아요.
현재 학비 15% 할인 이벤트도 진행중이에요.
리버풀 어학연수를 희망하신다면 베이스워터 리버풀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