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난 김에 영국어학연수 - 8탄] West London College 방문기

안녕하세요

영국유학센터입니다.

 

영국 어학 연수 지로 가장 학생들이 선호하는 곳은 역시 나 런던이죠.

공무원 분들이 어학 연수 휴직을 생각 하실 때 연수 목적과 가장 부합하는 장소를 선택 하실 텐 데요.

문화, 경제 등 많은 분야 중심으로 손꼽히는 런던은 관광, 학습, 휴양 등 다양한 분야를 모두 충족해 줄 수 있는 장소라고 할 수 있는 몇 안되는 장소이죠.

이번 방문할 어학 연수지는 한국에선 주로 공무원 분들이 어학 공부도 하고, 수업 후엔 영국 문화 생활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런던에 위치한 웨스트 런던 컬리지 입니다.


West London College

웨스트런던컬리지는

런던 서쪽에 4개의 캠퍼스를 가진 컬리지 입니다.

이번에 방문한 곳은 대학 부설 어학 과정이 진행되는

해머스미스 캠퍼스입니다.

바론 아닙니다!

영국 2존 Barons Court(배런스코트) 역에서 하차!

 

 

역에서 딱 나오니까... 둥! 둥! 두둥!! 왠지... 갑자기 배가 고파졌다.!!

열심히 주변을 돌아보았는데 점심 먹기에 좋은 곳이 없어 가까운 베이커리에 들어갔습니다.

한국에도 요새 많은 카페, 베이커리들이 생겨나고 있지요?? 영국도 기존부터 있거나 새로 생겨난 많은 프랜차이즈 베이커리 등이 있는데요.

오늘은 역사에 있는 GAIL'S Bakery에서 간단한 미트파이로 결정했습니다.

 점심 시간대라 줄도 길고 좌석은 이미 만석ㅠ 서서 먹었지만.. 그래도 맛있었습니다.

역에서 나와 10초 정도 걸었을까요. 사진 속에서 보아왔던 웨스트 런던 특유의 붉은 벽돌이 눈에 띄기 시작합니다.

역시 컬리지 인가요?

학교로 들어가기 위해선 리셉션을 지나야 하는데요!

항상 출입 카드를 소지하고 가셔야 합니다. 아무나 막 들어갈 수 없겠죠??

사전 담당자와 미팅 약속을 한 저는 출입증 받아 패스!!

사실 웨스트 런던 컬리지의 어학 과정 담당자는 제가 전에 살았던 도시 출신이에요. 리셉션 의자에 앉아 오랫만의 고향 얘기에 잠시 빠졌었답니다.

리셉션을 지나 내부로 들어오니

역시 또 컬리지 인가요?

어학 뿐 아니라 다양한 과정이 진행되는 곳이니 만큼

부지도 넓고 현대적인 시설로 갖춰져 있었습니다.

부지가 넓다 보니 교실도 널찍널찍!

답답함 없이 쾌적한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깔끔하게 교실이 제공되고 있었습니다.

웨스트 런던에선 외국인 대상 어학 강사 자격증인 CELTA강의도 진행되고 있는데요.

일반 영어 과정을 듣는 학생들 중에 원하는 학생들에게 추가 무료 수업을 연계해주고 있습니다. 

사실 저는 이것을 강추 드리는게!! 

어학 연수를 하다 보면 학교 같은 반 외국인들과 친구가 될 수 있지만, 

이들 역시 영어가 미숙한 친구들이고. 이들과 친하게 지내다 보면 생각보다 어학 연수지의 현지인들과 친해질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아요.

물론 CELTA과정을 듣는 학생들도 영국인이 아닌 케이스도 있지만, 영어를 기본으로 하는 현지인과 자연스럽게 대화 및 친해 질 수 있는 기회라는 것!!

3번째 나오네요 역시 컬리지 인가요!!

식사를 할 수 있는 카페테리아와 커피숍, 도서관 등 내부 시설을 잘 갖추고 있습니다.

물론! 어학 과정 학생들도 컬리지의 모든 시설 편리하게 이용 가능 합니다.

 


웨스트 런던 컬리지 부설 어학 과정의 장점을 설명 드리자면

첫 번째 ! 학비가 많이 저렴하다(사설 어학원 대비)

두 번째 ! 공무원 분들을 위한 비자 서포트가 가능하다.

세 번째 ! 가장 중요한!! 런던이다. 

영어를 배울 수 있는 학업의 장소로도 런던은 최고의 지역이지만, 다른 문화 생활 등 연수로써 최고의 장소인 런던입니다.

 

오전에 어학 연수 하시고 오후에는 계획하고 있는 모든 런던 생활을 자유롭게!!

영국으로 어학 연수는 물론 학업까지!! 많은 공무원 분들께서 영국유학센터와 함께

영국 생활을 시작하셨습니다. 런던 살기에 도전하실 분들 지금 바로 상담 문의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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