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난 김에 영국어학연수 - 10탄] ETC Bournemouth 방문기
안녕하세요
영국유학센터입니다.
태어난 김에 영국 어학연수 !! 9탄까지 런던의 어학원 방문기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다음 방문한 지역은!!
영국인들이 은퇴 후 거주지로 좋을 것 같은 도시 순위에서 항상 상위권을 담당하고 있으며
모래사장이 넓게 펼쳐있는 해변가와 깨끗한 환경, 그럼에도 런던 대비 물가도 저렴해서
어학연수를 고려하는 학생들에게도 매력적인 선택지로 손꼽히는 도시!
바로 본머스입니다.
사실 본머스는 한국인들에게 많이 알려진 도시는 아니긴해요.
일반적으론 한국인들이 영국 도시명을 아는 경우는
유명한 대학이 있던가(옥스포드, 케임브리지 등) 아니면 문화적으로 뛰어난 역사가 있던가(리버풀), 또는 축구로 명성이 높던가(맨체스터) 일텐데요.
아쉽게도 본머스는 해당되는 사항이 없다 보니 상대적으로 한국인들에겐 덜 알려져 있는 도시이지요.
하지만 유럽인들에게 본머스는 여름 휴양지로도 잘 알려져 있으며 방학 때 단기로 어학 연수를 할 수 있는 곳으로 많이 찾는 장소 중 하나 입니다.
많은 한국 학생들도 어학 연수지로 선택하고 있지요.
그래서 오늘 소개 드릴 본머스의 첫 번째 어학원!
본머스 시티 센터에서 가장 가까운 어학원! 한국인 담당자 분이 계셔서 편리하고 믿을 수 있는 어학원!
그럼에도 한인 비율이 높지 않아 영어 사용 기회가 많을 수 밖에 없는 어학원!!
그리고 가장 큰 장점인 합리적이고 저렴한 가격의 수업료로 어학 연수를 할 수 있는 어학원!!
ETC Bournemouth 입니다.
ETC Bournemouth
저는 항상 외국을 방문할 때 목적지까지 걸어서 가보며 주변에 있는 것들을 둘러보는데요!
ETC는 시티 센터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해서 거의 자체가 중심가라고 보면 될 것 같아요.
그리고 해안가도 도보로 10분 내로 도착할 수 있는 곳에 위치하여 학생들이 생활하기에 굉장히 편리합니다.
방문 했을 당시는 겨울이라 드물었지만 여름에는 사람도 많고 시티 센터, 해변가와 가까워서 즐길 거리가 많아 정말 메리트가 많겠더라구요.
가운데 낮은 건물로 들어가면 리셉션에서 반갑게 맞아줍니다.
처음 오는 학생 분들이나 문의가 있으신 분들은 편하게 방문하시면 되요!
리셉션 한 칸에 매주 진행되는 액티비티들에 대한 안내가 되어 있었는데요. 매일 한 개 이상의 액티비티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 중 단연코 많은 학생들이 참여하고 있는 액티비티는 바로!
Conversation Club 이라고 하는데요!
비용도 무료지만 학교에서 영어회화 관련해서 자료도 제공되고 같은 학교 학생들끼리 이야기를 나누서 친해 질 수 있는 기회도 되어
많은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다고 하네요!! 시간만 맞았으면 저도 체험해보고 싶었는데 아쉬웠어요ㅠ!
학생들의 수업이 진행되는 강의실에는 학생들의 학업에 필요한 것들로 가득했습니다.
일반회화 뿐만 아니라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공되는 ETC인 만큼,
학업에 있어 필요한 부분들은 바로 갖추려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학업에 필요한 책들을 바로 구매할 수 있는 서점도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고민 중인 이것! 스마트폰, 태블릿의 대중화로 더 이상 컴퓨터가 필요한 학생들이 많지 않죠!
그래서 조만간 학생들을 위한 공간으로 재 구성한다고 하니! 학생들을 향한 마음! 팍팍 느껴지시죠??
게다가 ETC는 자체 카페테리아를 운영하고 있는데요.
싱싱한 채소들하며 학생들이 간단히 점심을 해결하거나 런치 박스를 준비해와 먹을 수 있는 공간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ETC의 장점은 여기서 끝나는 것이 아니죠!
바로! 기숙사를 보유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아니! 기숙사는 다른 어학원도 있는데 뭔 장점?ㅋㅋ 이라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ETC는 본인들의 소유하고 있는 기숙사, 게다가 학교 부지 내에 있는 곳입니다.
통학 시간 10초!? 게다가 통학을 위한 교통비가 안 든다는 것!
게다가 런던의 기숙사 비용 대비 굉장히 저렴하게 구성되어 있으므로
영국을 어학 연수를 가고 싶은데 비용 때문에 대체 국가를 찾으시는 분들!
ETC라면 고민 해결! 팍팍!
게다가 기숙사에 거주하는 학생들이 사용하는 공용 부엌도 있고,
공부하거나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공간 까지
마련되어 있어서
공부도 하고 즐기며, 휴식도 취하고 다양한 국가의 친구들과 영어로 대화하며 새로운 친구를 사귈 수도 있는 등등의
일석십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는 것.
몇 년 전부터 인기 있는 여행의 트렌드 중 하나가 바로 장기간 살기인데요.
굉장히 저렴한 가격으로 오전엔 영어 공부도 하고 오후에는 자연, 그리고 다양한 외국인 친구들과 생활을 보내며
영국 문화를 맘껏 누리시기에 최고 가성비의 지역, 그리고 어학원 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현재 ETC는 학비 할인 프로모션이 진행 중 입니다.
영국으로 어학 연수를 고민하고 계신 분,
그런데 비용 때문에 망설이고 계시다면 지금 바로 영국유학센터로 연락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