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렴하고 퀄리티 높은 어학연수: 카플란 리버풀 방문기
어학연수를 알아보시는 학생분들은 늘 퀄리티와 학비 사이에서 고민이 많으실겁니다. 시설이 좋은 곳을 찾으면 너무 학비가 비싸고, 저렴한 곳을 찾으면 선생님 퀄리티나 시설이 걱정되죠?!
그 고민을 타파할 어학연수 학교를 소개해드립니다:
카플란 리버풀 센터
- 2014년 개교로 아주 뛰어난 최신식 건물을 자랑합니다
- 한국 학생 비율은 평균 4% 정도로 낮구요!
- 25세 이하, 25세 이상 반으로 나뉘어 진행되기 때문에 직장인 어학연수 고민에도 딱이죠~
- 또한 모든 기숙사가 도보거리라 교통비를 아낄 수 있습니다.
- 그리고 제가 가서 직접 느낀건데, 큰 학교임에도 선생님과 학생들간의 정이 아주 끈끈합니다:)
카플란 리셉션, 교실과 라운지인데 딱 봐도 시설이 아주 세련되고 모던한 걸 아실 수 있죠?
건물의 2층에는 25세 이하반, 5층에는 25세 이상 반으로 분리 운영해서 25세 이상반은 좀 더 성숙한 분위기에서 공부할 수 있고, 또한 이메일쓰기, PT 하기 등을 배울 수 있는 비즈니스 집중 반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매주 그날의 소셜 프로그램을 확인할 수 있는데 축구의 도시 답게 선생님과 축구도 가능하고, 여러가지 무료 프로그램이 있어 방과 후에도 스피킹을 끊임없이 연습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오른쪽에는 온라인으로 학습, 복습이 가능한 K+online 에 대한 설명도 적혀있어요.
여기는 학교에서 10분거리에 있는 기숙사인데요, 비틀즈의 도시 답게 벽에 비틀즈 그림이 그려져 있었어요:) 방은 스튜디오로 신청하면 저렇게 넓은 방에 주방과 화장실을 개인적으로 사용 가능합니다. 이 기숙사는 주당 210 파운드로 같은 큰 도시인 런던이나 맨체스터와 비교해도 아주 뛰어난 시설에 적당한 가격을 자랑합니다~ 홈스테이는 주당 160 파운드로 더 저렴해요. (2019년 가격 기준)
보통 리버풀 하면 비틀즈의 도시, 축구의 도시 정도로만 생각하고 마는데 생각보다 훨씬 볼거리, 놀거리가 많고 사람들의 편견보다 훨씬 예쁜 도시에요.
직접 찍은 리버풀의 풍경이에요~ 생각보다 훨씬 예쁘고 거리 곳곳에서 음악을 들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사람들도 친절하고 물가도 저렴한 곳, 리버풀에서의 어학연수는 어떨까요?
*카플란 센터들은 영국유학센터에서 특별 프로모션을 제공해드리니 연락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