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시대의 어학원 선택
코로나 시대의 어학원 선택
이제는 코로나 시대죠. 전문가들은 코로나는 짧게는 1년, 오래는 3-4년까지도 영향이 있을 거라고 예상하고 있어요.
처음에는 코로나로 모든 어학연수, 유학 계획을 취소하고 미루시던 분들도 언제까지 미룰 수 없다는 생각으로 다시 준비하시는 것 같습니다. 영국 어학연수 문의도 조금씩 늘어나고 있구요.
이런 코로나 시대에 어학원 선택을 하실 때는 어떤 점을 유의하셔야 할까요?
- 재정 건전성
코로나로 여러 어학원들이 문을 닫았습니다. 영국 어학원이 문을 닫게 되면 다른 English UK 회원 어학원으로 옮겨주지만 여러모로 이상적인 상황은 아니죠.
큰 규모의 체인 어학원이라고 무조건 경제적으로 탄탄한 것도, 지방의 소규모 어학원이라도 다 안전하다고 할 수는 없지만 아무래도 런던 시내 중심에서 비싼 임대료를 부담하는 어학원보다는 지방에서 자체 건물에서 운영하는 어학원으로 추천 드려요.
- 학교 약관
어학연수 도중에 코로나가 심각해져서 대면 수업이 어려워지면 영국 대부분의 어학원은 어학과정을 연기해줍니다. 등록 전에 학교 약관을 꼭! 체크해주세요
아래 어학원들은 재정 건전성과 취소/환불 약관 등 여러 부문에서 영국유학센터가 추천합니다.
ELC 브리스톨
- 영국문화원 평가 1위 어학원
- 런던과 2시간 거리의 남서부 브리스톨
- 도보 가능 홈스테이, 1인실 기숙사 가능
- 3개월 학비 약528만원
이스트 서식스 컬리지
- 공립 전문대 부설 어학원으로 넓고 현대적
- 도서관, 학생 식당, 랭기지 랩실, 스포츠 센터 등 다양한 시설
- 컬리지 전체 학생의 95%가 영국 학생인만큼 영국 정부의 재정지원을 받아 재정적으로 안정적
- 영어와 함께 비즈니스, 아트 앤 디자인, 관광 등의 선택 수업 가능
- 런던과 1시간 거리의 남부 작은 타운인 루이스에 위치
- 도보 가능 홈스테이, 1인실 기숙사 제공
- 3개월 기준 학비 345만원부터
ELC 브라이튼
- 최근 EL 가제트 선정 전체 영국 어학원 공동 1위
- 비영리기관이 운영하여 모든 수익을 학교에 재투자
- 24주 등록시 2주, 34주 등록시 3주 무료 수업 제공, 등록비 면제
- 3개월 학비 566만원부터
- 6개월 이상 등록시 무료 공항 픽업 및 아이엘츠 또는 캠브리지 시험 1회 무료
- 수업 시작 전 연기: 2021년 말까지 수업&숙박 가능. 수수료는 없음
- 수업 시작 전 취소: 전액 환불 가능. 홈스테이, 기숙사는 도착 7일 전에 취소할 경우는 전액 환불, 7일 이내에 취소할 경우 1주 숙박비 50% 수수료
- 수업 시작 이후 취소: 2021년 말까지 연기 가능. 학비 환불은 불가. 숙박은 사용되지 않은 숙박비에 한해서 환불 또는 유예 가능
영국유학센터는 학생 여러분이 최우선입니다.
영국유학센터에 연락주시면 학생분의 예산과 목적에 맞는 어학원으로 추천드려요.
어학연수 지역, 예산, 기간, 특성별로 검색하기
https://www.ukcentre.co.kr/uk-language-schoo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