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rittle College 영국문화원 박람회 참석과 포트폴리오 심사
플로리스트리와 가든 디자인으로 영국 최고의 명성을 갖고 있는 Writtle College가 이번 영국문화원 박람회에 참석합니다. 영국유학센터는 Writtle College의 한국 공식 대표사무소로서 11일 일요일 박람회 부스에서 여러분의 입학 상담을 도와드립니다.
특히 이번 방문에는 플로리스트리 학과 Helen Sheard 교수님이 함께 오셔서, 이 전공으로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의 포트폴리오 심사도 가능합니다.
일시: 11월 11일 (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장소: 영국유학박람회 Writtle College 부스. 서울 플라자호텔 그랜드볼룸
대상: Writtle College 진학을 희망하시는 분, 포트폴리오 심사를 희망하시는 분
[사진 가운데가 Helen 교수님. 이번 2012 런던올림픽 메달 수상자에게 주어지는 꽃다발을 주도적으로 진행하신 분]
Writtle College는?
런던에서 기차로 30여분 걸리는 거리에 위치한 Writtle College는 100년 이 넘는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역사 깊은 컬리지로 원예, Floristry, 가든 디자인 등으로 특화되어 있는 컬리지이다. 1~2년 과정의 Diploma 뿐만 아니라 University of Essex에서 수여하는 학사과정도 제공하고 있다. 공립 컬리지로 다른 사립 플라워 스쿨에 비해 저렴한 학비, 풍부한 시설, 저렴한 생활비 등이 장점이다.
거의 대부분의 과정이 work experience 즉 실습 기간이 있어서 학생들이 각 플라워 숍으로 배정되어 실무를 익힐 수 있는 경험을 가지며 첼시 플라워 쇼 등 여러 플라워 쇼, 플라워 마켓 등으로의 견학도 많이 가서 학생들의 식견을 넓히고 있다. 특히, 디자인으로
Writtle College는 공식적으로 올림픽위원회에서 요청을 받아, 이번 2012 런던 올림픽에서 쓰인 꽃다발을 제작했다
Writtle College는 특히 졸업한 여러 한국 동문들이 많이 활동하고 있다.
가든 디자인을 공부한 오경아씨는 <가든 디자이너 오경아의 영국 정원 산책>, <낯선 정원에서 엄마를 만나다> <소박한 정원: 꿈꾸는 정원사의 사계> 등을 썼고, 역시 가든 디자인을 공부한 서수현, 조혜리 씨는 책 <티 룸>을 펴냈다. 또한 졸업 후 한국 대학교에서 교수로도 활동하고 계신 동문들도 여럿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