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Art & Design + Portfolio
영국은 그 어느 나라보다도 아트와 디자인 분야의 창조성과 독창성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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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 앤 디자인 분야의 창조성과 독창성으로 유명한 영국은 다양한 예술 분야에서 참신성과 예술성으로 더욱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영국의 이런 예술성을 뒷받침하는 것은 무엇보다 철저하고 깊이 있는 아트 및 디자인 교육이다.
세계적인 현대 예술가인 데미안 허스트, 루시안 프로이트, 존 갈리아노, 스텔라 맥카트니, 알렉산더 맥퀸, 비비안 웨스트우드, 지미 추 등 영국에서 교육받은
많은 예술가와 디자이너들이 세계 방방곡곡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영국에서는 시각, 창작예술의 모든 분야를 공부 할 수 있으며 회화, 음악, 패션, 춤, 연극, 영화, 디자인 등이 이 분야에 포함된다.
영국의 대학은 유럽뿐 아니라 전 세계 여러 대학 및 학교들과 연계하여 교육을 하고 있어 학위 이수 중 다른 나라에서도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
영국이 오랜 예술의 전통을 이어가는 유럽국가 중의 하나라는 점과 현대아트와 디자인 분야에서도 선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은 주목할 만한 사실이다.
세계에서 가장 많은 디자인 컨설팅 회사를 가지고 있고 유럽 디자이너의 1/3을 교육하고 있다는 점도 영국의 아트 & 디자인 교육의 강점을 보여준다.
바로 이런 이유들 때문에 전 세계의 많은 학생들이 영국에서 아트 & 디자인을 공부하며 훌륭한 예술가나 디자이너가 되는 꿈을 키우고 있다.
학교는 학생들에게 미술이나 디자인 작업을 수행하는 동시에 많은 자료를 찾아보도록 요구한다.
학생들은 수업이나 과제를 통해 작품을 완성하는 것뿐만 아니라 최종 작품이 완성되기까지의 과정, 의미 등을 발표하고 토론한다.
학생들은 이러한 교육 과정을 통해 자신만의 확고한 작품세계를 확립할 수 있다. 아트 & 디자인 과정의 학생들도 다른 과정의 학생들과 마찬가지로
많은 자료를 찾아보고 연구해야 하며 수업 중 토론이나 발표에 참여해야 할 일이 많으므로 입학 전 철저한 영어 준비가 필요하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향상된 영어 실력은 국제 무대에서 활동하는 예술가나 디자이너가 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 준다. -
대학교에서 실제로 활동하는 전문 아티스트, 디자이너, 평론가, 이론가들은 학생들에게 이론적 분석과 동시에 창의적이고 실험적인 작품을 만들 수 있도록 안내한다.
다양한 학생 그룹, 최신 연구, 숙련된 교수들의 조합은 학생이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는 학습기회를 제공한다.
아트 앤 디자인 포트폴리오 가이드
포트폴리오 제작시 유의사항
아트 앤 디자인 전공 지원 시 필수로 제출해야 하는 포트폴리오는 학교가 지원자의 작품들을 통해
학교 프로그램에 적합한 인재인지를 판단하게 하고 지원자의 입학 여부를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이다.
포트폴리오 구성은 아이디어 노트, 작품의 발전 단계와 완성 작품으로 이어져야 하며 심사하는 사람이 보기 쉽도록 심플하게 구성하여야 한다.
학교 지원 양식을 정확히 지킬 것
학교에 따라서 정확현 형식 (작품 수, 작품 명 기입 등)을 요구하고 같은 학교에서도 전공에 따라 포트폴리오 요구 사항이 다른 경우가 있으므로 확인 후 형식에 정확하게 맞추어야 한다. 여러 개의 학교를 지원하여 포트폴리오를 다수 만들 경우 이를 특히 유의해야 한다.
최근 작품들을 포함 시킬 것
작품의 수보다는 퀄리티가 중요하며, 다양한 재료를 이용해 자신의 창의성, 기술적인 면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
너무 오래된 작품을 위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지 말고 최근의 작품으로 본인의 스킬과 테크닉을 보여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지원 과정에 따라 포트폴리오 구성은 달라지며 본인의 작품들과 스케치 등을 통해 앞으로의 가능성에 대해서 심사를 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