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워 디자인

Floristry

 

플로리스트라는 직업은 유럽이나 일본 같은 선진국에서 각광받고 있는 전문 직종으로 미적 감각과 스킬은 기본이고 꽃을 아름답게 장식하는 것뿐만 아니라 꽃 장식품의 경제적 효용가치를 높이기 위해 꽃의 재배, 유통, 소재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가져야 하며 폭넓은 원예지식도 요구된다. 플로리스트리 교육에 있어서는 유럽이 강세이며, 특히 영국은 플라워 어레인지먼트와 가드닝, 조경 등에 관심이 깊고 전문과정에서 학위과정까지의 다양한 교육과정이 있다. 또한 단기간의 실무 중심의 교육과정으로 창업을 목적으로 하는 분들에게 적합한 전문과정이다.

최근의 플로리스트들은 식물과 꽃을 이용하여 미를 창출하며 더 나아가서는 공간 연출, 실내정원설계, 테이블 세팅 등 다양한 분야로 진출하고 있다.

진출 분야

디스플레이전문가, 조경 회사, 웨딩플레너, 호텔, 백화점, 학원, 미디어 전문 코디네이터, 스타일리스트, 이벤트 회사, 전시회 기획자, 파티플래너 등

위틀대학

  • 플로리스트리로 영국 유일 3년 학사과정 운영. 플라워디자인, 원예, 가든 디자인, 조경 등으로 특화. 다른 사설 플라워 스쿨에 비해 저렴한 학비로 운영. 런던과 1시간 거리의 지방에 위치해 생활비, 기숙사비 저렴. 과정 중 플라워 샵에서의 실습이 필수. 여러 플라워쇼 참관과 플라워 마켓 견학 등의 액티비티.
전문과정

길포드컬리지

  • 런던과 1시간 거리 길포드지역 위치. 시티 앤 길드에서 수여하는 전문과정 운영. 1주일 3일 수업+ 1일 플라워샵에서 실습
영어+플라워 디자인 전문과정

맥퀸즈 플라워 스쿨

  • 런던에 위치한 대표적인 럭셔리 플라워 디자인 스쿨. 플라워 샵과 운영되는 스쿨은 4주, 1주, 하루 과정을 제공. ASIC 인증을 받은 유일한 플라워 디자인 학교이며 런던 외에 뉴욕, 서울에도 분교
4주, 1주, 하루 전문과정

제이미 아스톤

  • 유명 플로리스트인 제이미 아스톤의 이름을 따서 운영. 초보부터 아마추어, 최신 트렌드를 익히기 위한 전문 플로리스트 대상으로 다양한 과정 운영
3일-4주 단기 과정

지타 엘체

  • 런던 큐가든 근처로 소규모 운영. 수강생들의 창의력을 끌어올리는 데 주안점. 한국학생을 위한 통역도 가능.
1일-4주 단기 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