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
온난한 기후와 아름다운 자연풍경을 지니고 있는 지역으로, 사람들이 친절하며 영국인들이 많이 살고 있어서 정통 영국식 영어를 배울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런던에 비해 물가가 싼 편이며 생활비를 많이 절약할 수 있고 지역이 안전하고 적은 한인비율이 장점이다.
대부분의 남부 어학원들은 가족적인 분위기이고, 수준 높은 교육 퀄리티를 지니고 있어 많은 학생들이 만족하는 지역이기도 하다.
브리스톨
남서부의 중심지며, 역사적으로도 매력적인 도시이다. 생활하기에 편리하고 어학연수를 하는데 지루함이 없다.
브리스톨은 거리 예술의 천국으로 그래피티가 많이 발전해있다(대표적인 아티스트: Banksy).
로컬 음식과 음료가 다양하고 지역의 특색을 즐길 수 있는 마켓들이 많다. 또한 다양한 스포츠를 즐길 수 있으며, Bristol City F.C, Bristol Rovers F.C 와 럭비 클럽이 있다.
브리스톨에는 공항이 있어 다른 지역에 비해 편리하게 이동이 가능한 장점을 가지고 있다.
엑시터
겨울에는 저온 다습하고 여름은 기온이 높으나, 지역 사람들이 친절하고 한인비율이 적어 어학연수 하기에 적합한 지역이다.
로마 시대와 중세시대의 성벽에 둘러싸여 있어,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아름다운 도시이다. 치안이 안전하며, 살기 좋은 도시로 평가 받는 곳이다.
포츠머스
포츠머스는 철도 시스템이 잘 되어 있는 도시여서 다른 남부 지역 및 런던으로 이용하기가 편리하다.
역사적인 건물들과 항구가 발전한 군항도시이며, 국제 항구가 발달해 있어서 페리를 이용하여 다른 유럽국가로 가기에 편리하다.
또한 해수욕장과 해양 스포츠로도 유명한 도시이기 때문에 어학연수를 하며 이를 즐길 수도 있다.
캔터버리
영국 도시 중에서도 중세느낌이 물씬 나는 도시이며, 안전하고 조용한 분위기를 지니고 있다.
종교, 역사적인 건축물들이 많은 지역이다.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 유산이 있어 고풍스러운 도시를 느끼며 어학연수를 할 수 있다.
지역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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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사람들이 많고 아주 다양한 학생 할인이 있습니다. 도시의 살아있음과 평화로움이 공존하는 곳, 경치도 좋고 활기 찬 도시입니다.
(ELC Bristol 황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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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기에는 안락한 환경을 갖고 있습니다.
(Stafford House School of English 오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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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스톨은 공항도 있고 발달 된 도시입니다. 특히 클럽이나 펍도 많고, 놀고 즐길 것들이 많은 도시입니다, 교통도 좋고, 지내기에 불편한 곳이 없는 도시입니다.
(ELC Bristol 이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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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심가는 1~2시간이면 다 볼 수 있을 정도로 작은 편이나, 필요한 물품은 다 살 수 있고, 가족적인 분위기와 정겹고 한적한 분위기의 도시입니다
(Exeter Academic 박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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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도 항상 맑은 편이고, 물가도 생각만큼 비싸지 않습니다. 그냥 한국보다 약간 비싼 정도인 것 같습니다. 바다랑 가까워서 바비큐 파티를 할 때 바다를 보면서 하니까 굉장히 좋습니다.
(LSI Portsmouth 조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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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도 좋고 바다도 있고 여러 대학교들도 있어서 공부하기에 정말 좋은 도시라고 생각합니다.
(Lewis School of English 강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