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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르 꼬르동 블루에 대해서는 많이 알려졌는데, 영국은 다소 덜 알려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영국은 다양한 식문화가 공존하고 최고의 레스토랑이 모여있는 곳이지요. 제이미 올리버, 고든 램지 등의 유명한 요리사를 자랑하고 있구요.
영국 르 꼬르동 블루의 과정은 9개월 과정의 Cuisine Diploma, Patisserie Diploma, Le Cordon Bleu Grand Diplome 이 있구요 3개월 과정으로 Cuisine certificate, Patisserie certificate, Cuisine & Patisserie certificate도 있습니다. Certificate 과정에서는 Basic, Intermediate, Superior 레벨로 나뉘어 있습니다.
Cuisine Diploma의 경우 총 학비가 13,140파운드 (약 23,849,100원)입니다. 제가 찾아보니 호주의 Le Cordon Bleu Cuisine Diploma (package includes Certificate I, II and III in Hospitality )는 학비가 25,000 호주달러였습니다. 환산해보니 약 26,175,000원이더라구요.
거의 비슷한 과정이라고 보여지는 두 과정이 오히려 영국이 비용이 저렴합니다.
학위가 인정되지 않는 것은, 호주의 과정을 보니 3년짜리 bachelor degree나 2년짜리 associate degree과정이 있던데 영국에는 그런 과정이 아예 없습니다. 르 꼬르동 블루가 어차피 대학교가 아닌 사설교육기관이어서 그렇구요. 하지만 영국 르 꼬르동 블루는 BAC (British Accreditation Council for Independent Further and Higher Education)으로부터 인증을 받아서 그 Quality를 확인받았으며, 또 UKBA sponsorship에도 등록되어 비자신청에도 문제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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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영국유학센터 드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