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2월 쯤 어학연수를 계획할려고 합니다. 학교와 지역선정을 결정하려고 합니다.

송아리
영국 어학연수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중요한 사항에 학교와 지역선정 그리고 한인비율과 학교수준과 예산을 굉장히 고려하고 있는데요.
1.Manchester Academy of English, 2. Inlingua, Cheltenham, 3. English Language Centre(ELC), Brighton
위의 세 학교를 한번 유심있게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학교가 제가 고려하는 부분에 관해서 말끔하게 해소 해 줄 수 있을지 참 걱정 되더라구요....
아니면 위의 학교 외에도 좋은 학교가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고려사항과 함께 제가 영어를 정말 못 하거든요.. 기초라서.. .확실하게 배울 수 있는 곳을 알려줬으면 합니다. 되도록이면 정말 한인비율이 영국에서는 허수일텐데요.. 어학원 여러곳에서 한인비율을 비롯해 이곳 저곳 적은곳으로 추천하다보면 정말 적은곳에 더 많이 몰릴 수도 있고.... 정보가 너무 허술할때가 많죠.. 확실하게 학교에 문의를 해서 알아볼 수 있는지요? 너무 급하게 하기 보다도 짧은 시간내에 확실하게 준비를 해서 가고 싶습니다..^^" 도와주세요~
아!! 그리구요.... 여기 어학원은 수속까지 절차를 다 마쳐주면 끝나는건가요? 아니면 어떤 방식으로 해나가는지도 궁금합니다...
너무 질문사항이 길어서 죄송하구요.. 감기 조심하세요..^^" 그럼 이만 수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영국유학센터에 문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_^
다른 부분보다 한인 비율이 낮은 학교로 가길 원하신다면 아무래도 중북부 학교들이 좋을것 같습니다. 말씀하신 학교 중 ELC 브라이튼을 제외하고는 모두 중북부에 위치해있는데, 인링구아는 학교 자체는 매우 좋은데 한국학생이 없을 때는 아주 없었다가 있을 때는 꽤 올라가는 편이에요. 맨체스터 아카데미는 한인 비율 그리 높은 편이 아니구요. 세 학교 수업은 비슷한 편입니다.

말씀하신 대로 한인비율은 참 예측하기 힘듭니다. 같은 한국학생 수가 있다고 하더라도 여름에는 워낙 유럽에서 학생들이 많이 오다보니 상대적으로 비율이 낮아지고, 가을겨울에는 유럽학생들이 빠지니까 상대적으로 비율이 높아지구요. 갑자기 등록이 많아져서 처음에 알아 봤을 때 보다 비율이 올라갈 수도 있구요. 한국에서는 한국인 없는 곳 없는 곳 찾아가시는데, 10~15%정도는 있어도 수업에 지장이 된다고 생각하지는 않아요.


위 학교와 비슷한 중상위권의 수준과 학비에 한인 비율이 낮은 다른 학교로 추천할 만한 학교는 북부 스카보로에 있는 Anglolang이나 중부 체스터에 있는 English in Chester가 있습니다. A, B, C를 알고 계신다면 ^^ 완전 beginner는 아니시기 때문에 어떤 학교든 가시는데는 별 문제가 없으세요.


저희는 철저한 수속으로 학교에서 입학허가서 받고, 비자를 받은 이후에 철저한 출국 오리엔테이션으로 영국 생활에 대해 안내를 해드리고, 저희 수속서비스에 대한 만족도 평가를 합니다. 그리고 영국으로 출국하신 한 달후에 학교 만족도 평가를 받습니다. 계신 동안에도 학교 프로그램이나 홈스테이 등의 문제가 있으실 경우에는 저희에게 연락을 주시면 저희가 학생분을 대신하여 학교와 연락을 합니다. 영국에 계시면서 어떻게 지내시는지 저희랑 자주 연락을 하시게 될거에요.


저도 어학연수를 다녀와본 입장에서 학생들에게 제가 겪은 시행착오는 겪지 않게 해드리면서 더 많은 혜택을 드리고 싶습니다 ^^ 내년 초에 가시려면 미리미리 준비해놓으시는게 좋아요. 12월까지 수속시 전자사전도 선물로 받으실 수 있어요.

각 학교에 대해 더 자세한 상담이 가능하니 연락주시고 꼭 방문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영국유학센터


영국유학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