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 답변 너무 감사드립니다.
김민학
신속하고 친절한 답변 너무 감사드립니다. 우리 아들(고1)의 관심사는 자주 바뀌어서 현재로는 뭐라고 말씀드리기가 힘들군요.
우리나라에서는 이과를 가려고 선택을 했지만 지금 상황에서는 무산된 상태이구요, 공부로는 지리나 경제를 좋아하고 공부하고 싶어했습니다. 수학을 싫어하지 않고 꾸준히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물리나 그외 과학 공부를 힘들어하고 이해하는 데 어려움이 있는 것 같습니다.
동물을 무척 좋아하고 수의학을 공부하고 자 하는 마음은 어릴 때 부터 갖고 있었지만 수의사의 전망과 실제 우리 아이의 능력이 그에 미칠 수 있는지가 의문입니다.
미국대학과 영국대학의 유망한 전공을 비교하시면서 좋은 지침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