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쪽 괜찮은지....
내년1월에 어학연수 가고싶은데 잉글랜드 북부쪽 생각하고 있어요. 맨체스터나 뉴캐슬 생각하고 있는데~ 어디가 더 괜찮을까요?
그리구요! 친구 말로는 북부쪽이 억양이나 발음이 세다고 하는데.. 괜찮을까 걱정되기도 하네요~
내년1월에 어학연수 가고싶은데 잉글랜드 북부쪽 생각하고 있어요. 맨체스터나 뉴캐슬 생각하고 있는데~ 어디가 더 괜찮을까요?
그리구요! 친구 말로는 북부쪽이 억양이나 발음이 세다고 하는데.. 괜찮을까 걱정되기도 하네요~
안녕하세요 재백님,
먼저 저희 영국유학센터에 문의주셔서 고맙습니다.
뉴카슬이나 맨체스터 모두 대도시의 규모로써 어학연수 하기에 지루하지 않은 곳이라 생각 됩니다.
재백님이 위의 글에서 언급하셨던 것처럼 북부지방으로 가게되면 말이 빠르고 억양이 거세지는 것은 맞으나 학교 수업이나 학교 내에서 선생님들은 표준어를 사용합니다. 그리고 북부지방에서 어학연수를 하고 있는 대부분의 학생들이 지장이 없다고 하니 걱정 안하셔도 될 듯 하네요.
저희 홈페이지에도 자세히 안내되어 있지만 도시에 대해서 간단히 소개해 드리자면
뉴카슬은 아름다운 대학도시로 많은 극장, 갤러리, 영화관이 있으며 최근 조사에 의하면 세계에서 흥미로운 도시 10위안에 듭니다. 북부의 다른 소도시 보다는 여러 가지 즐길 거리가 있고 쇼핑센터와 레져센터등이 있어 생활이 편리하고 밤에 활기 있는 도시이며 지루하지 않습니다. 또한 에딘버러 등 주변 도시로 이동도 편합니다.
맨체스터는 영국 제2의 도시로 다양한 산업과 문화가 발달한 대도시 입니다.
Manchester United와 Manchester City 등 두개의 프리미어 리그 팀을 가지고 있을 정도로 축구로 유명하며 유명 대학이 위치하고 있어 학생인구가 많아 학구열이 높을 뿐 아니라 다양한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는 갖가지 행사로 가득합니다.
재백님, 두 지역 모두 어학연수 하기에 적합한 도시 입니다. 지역을 먼저 결정하시면 재백님에 맞는 적합한 학교 안내 해 드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영국유학센터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