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선택 좀 도와주세요~

미니

인터넷에서 밤새고 찾아봐도 다들 말이 달라서, 학교를 도대체 못 정하겠네요.

런던으로 가면 공부 안 할것 같아서 지방으로 가려고 하고, 가능하면 물가가 저렴하고 홈스테이도 걸어다닐 수 있는 곳이었으면 좋겠어요. 제가 추위를 많이 타서 북쪽보다는 남쪽이 좋구요.
9개월에 총 예산은 2500정도 잡고 있어요.

학교 선택 좀 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 영국유학센터에 문의주셔서 감사합니다.

인터넷에서 다녀오신 분들의 글을 찾아보는 것도 학교 선택의 방법 중 하나겠지만, 한 학교에 대해서도 평가가 다를 수 있죠. 이렇게 인터넷만 보시다보면 결정하기가 오히려 어려워하시더라구요. 저희 영국유학센터는 학교 담당자와의 미팅, 학교 방문, 기존 학생의 피드백, 코스에 대한 평가 등 종합적으로 보고 학생분께 추천을 해드리고 있습니다.

남부에서 물가 저렴하고 홈스테이 걸어다닐 수 있는 곳 중 말씀하신 예산에 맞는 곳으로 두 곳을 추천해드립니다.

Churchill House
남동부 마게이트라는 지역에 위치한 어학원으로, 런던과는 약 1시간 20분 정도거리입니다. 현재 한인 비율도 5%가량으로 굉장히 낮고 이탈리아, 스페인, 터키 등 유럽계 학생들 비율이 높습니다. 수업시간은 15, 20, 25시간 있는데, 20,25시간 들으시면 오후 수업으로 비지니스 영어, 시험준비반, 발음/단어, 작문 등 다양한 선택수업을 들을 수 있습니다. 홈스테이도 모두 도보거리이며 주당 94파운드 (약 17만원) 정도로 런던과 비교해서 거의 반정도입니다. 자취를 하시면 주당 50-70파운드 정도로 아주 저렴해서 생활비를 많이 아끼실 수 있습니다.
현재 무료수업 이벤트가 진행중이어서, 36주 이상시 4주 수업이 무료로 제공됩니다. 즉 36주 주당 15시간 학비가 4860파운드 (약 874만원) 정도인데, 4주 수업이 무료로 제공되어서 이 학비로 40주 수업을 듣게 되시는거죠.


Anglo Continental
본머스에 위치한 대형어학원으로, 도시는 작더라도 학교 규모가 약 500명 정도로 커서 지루하지 않으실거에요. 한인 비율은 약 10% 정도로 높지 않습니다. 역시 도보 거리 홈스테이가 대부분이며, 혹시 버스를 타더라도 약20분 정도로 가깝습니다. 생활환경이 좋으면서도 물가는 저렴합니다.
이 어학원 역시 무료수업 이벤트가 진행중이어서 20주 이상 4주 수업이 무료로 제공됩니다. 최대 약 130만원상당의 큰 혜택입니다.

저희 영국유학센터에 방문하시면, 각 어학원에 대해서 더 자세히 소개해드리겠습니다.
http://www.ukcentre.co.kr/cust_board/consult.asp?d_cd=&g_gb=&g_cd= 에서 방문상담예약하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영국유학센터 드림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