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영국유학센터에 문의 주셔서 감사합니다.
먼저 한정희씨께서 고려 중이신 도시, 캔터버리는 안전하면서도 도시가 너무 작지 않아서 지루하지 않으며 런던과도 가까워 공부하기 좋은 환경을 가진 도시입니다. 페리로 프랑스에 갈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학교등록에서 출국까지의 시간도 어떤 비자로 영국에 가시느냐에 따라 틀리지만 영어성적이 없으시더라도 중급 정도의 영어실력이시라면 학교 자체 테스트를 보실 수 있습니다. 이 경우 학생비자를 발급 받으실 수 있는데 9개월간 생활비 £5,400가 28일간 예치된 재정서류가 준비되어 있으시다면 비자발급만을 위해서는 2주 만에도 준비가 가능하지만 전체적으로는 일반적으로 한달 반정도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캔터버리에 있는 학교 중에 Stafford House School of English를 추천드립니다. 주당 30 lessons인 intensive-Certificate of English코스는 영역별 오전 수업에 이어 오후 시간에는 학생 본인의 관심사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옵션 수업을 제공합니다. 가능한 옵션 수업은 영국 문화, 시사, 미술, 미디어, 음악, 문학, 비즈니스, 스터디 스킬 등이며 필요시 아이엘츠 준비나 캠브리지 시험준비도 가능하며 36주 학비가 £6.995입니다.
다른 지역으로는 캠브리지도 추천합니다. 런던과도 자동차로 1시간 30분이 소요되며 대학도시로 차분하고 학구적인 분위기에서 영어에 집중하실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캠브리지에 있는 학교로는 Studio, Cambridge를 추천 드리고 싶은데, 대부분의 학생들이 이 학교에서 공부한 선배로부터의 추천을 받아 학교를 선택할 정도로 평판이 좋습니다. 28레슨 수강 학생들은 오후 옵션 수업으로 Language skills, Special Interest, English for business, Academic English, Reading and Writing 과 같은 다양한 과목 중 선택하여 들을 수 있습니다. 또한 모든 집중코스 및 시험반 학생들은 Personal Academic Adviser가 있어서 자신의 진도나 여러 가지 개인학습에 대한 체크 등 갖가지 조언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 학교의 다른 특징으로는 소셜프로그램이 활성화 되어있다는 점인데 일주일에 5번의 소셜프로그램이 개설이 되며, 평일에 이루어지는 펀팅이나 시네마관람 등은 거의 무료라서 학생들의 참여도도 높은 편입니다. 36주 등록하실 경우 학비는 £5,400입니다.
궁금하신 점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영국유학센터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