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의드립니다.

최지현
저는 가든디자인 유학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 가든디자인 전문가 과정을 이수하고 관련 컴퓨터 프로그램(캐드, 포토샵, 스케치업)을 다룰 수 있습니다.

또 잠깐 3~4개월 가량 가든디자이너로 활동을 하고 지금은 유학 준비를 하려 합니다.

전공이 가든 관련이 아니어서 국내 국가고시자격증 중 조경기능사, 조경산업기사를 취득 했습니다.



유학은 석사준비과정으로 가고 싶지만 비용과, 기간, 또 학문적 내용이 실질적 보다는 아카데믹한 내용이라 하고
가든 디자인 보다는 조경쪽에 가깝다는 얘기도 들었습니다.

해서 전문 컬리지나 전문기관에서 배우는 방법을 생각했습니다.

유학 가 있는 지인에게 들은 바로 KLC나 Inchbald 도 좋은 곳이라고 얘기는 들었습니다.


하지만 이왕 가는거 컬리지에서 연계 학사 학위를 받는 것도 좋다고 생각도 들고요 갈등이 됩니다.^^;;

Written colleage나 그 외 가든 디자인 전문 컬리지나,,

KLC, Inchbald의 입학 자격이 궁금합니다

또,,
Capel manor , The English Gardening school, Garden design school, London College of garden design.... 참 이 많은 학교들 중 제가 어찌 선택 해야할 지 모르겠어요 정보도 부족하고 ^^;;

유학기간과 비용두요,,

비자관련된 문제도 있어보이는데 이래 저래 복잡하고 어렵네요 ^^;;

답장 메일이나 쪽지 등 부탁드릴께요~~


안녕하세요 영국유학센터에 문의주셔서 감사합니다.


 


가든 디자인 석사과정은 사실 많지 않고, 말씀하신 것처럼 조경쪽이 많습니다. 조경도 조경건축쪽이 많구요. 예전에 셰필드대학교 조경 교수님을 뵌적이 있었는데 건축이 건물이라면 건축 주변 부분이 조경으로 들어갈 있으며, 개인적인 가족을 위한 것과 국립공원 등도 포함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KLC이나 Inchbald처럼 사립학교인 경우 과정에 대해서는 전문적으로 가르칠 있다는 장점도 있지만 모르는 학교의 경우는 학교의 퀄리티에 대해 보장할 없다는 단점과 비자가 어떻게 될지에 대해 일일히 확인해야 합니다. 비용도 보통 공립/국립에 비해 비싼 편이구요.


Writtle College 같은 공립컬리지의 경우 garden, design, horticulture, floristry 등의 전공이 많은 공립컬리지로 Essex대학교와 함께 석사과정까지도 제공을 하구요. 공립이기 때문에 국가에서 퀄리티를 보장하고 감독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비자에 대해서는 이렇습니다.


1.     공립대학교/공립컬리지는 모두 비자를 내줄 있는 스폰서쉽을 가지고 있지만, 사립의 경우 이를 가지고 있는지 일일히 확인해야 합니다.


2.     6개월 이상의 과정은 반드시 일반학생비자를 받아야 하며, 코스의 레벨도 학사, 석사와 같은 정식과정이 아닌 디플로마 과정은 비자가 나올 있는 레벨인지를 확인해야 합니다.


 


전공일 경우 컬리지/대학교의 석사과정으로 지원하셔도 기존 경력과 포트폴리오 등을 고려해서 입학허가 여부가 결정됩니다. 과정에서 배우는 모듈(과목) 보시고 결정하시는게 가장 현명한 방법으로 보여집니다.


 


제가 충분한 답변을 드렸는지 모르겠네요 ^^


 


궁금한 부분 있으시면 게시판 통해서 다시 올려주세요.


 


감사합니다.


 


영국유학센터 드림

영국유학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