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운데이션 과정에 대해서
현재 저는 런던에서 어학연수를 마치고 파운데이션 과정을
준비하려고 하는 학생입니다.
비자도 곧 11월 말쯤에 만료가 되어서 현재 영국 계좌에 돈을
보관하고 있는 중이고 다음주면 28일이 지나구요.
아이엘츠도 얼마전에 봤는데 6.0의 점수를 받았습니다.
어학연수가 끝난 텀과 비자 연장을 하고 새로 듣는 수업의 텀이
3개월이 넘어서 제가 1월 파운데이션 과정 전에
다른 영어 과정을 함께 연계하는 프로그램을 들어야만
비자 연장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구 있구요.
모두가 그렇듯이 좋은 성적을 내서 좋은 학교를 가고 싶은데
시기가 1월에 파운데이션을 신청하니, 아무래도 좀 불안한 건
사실입니다. 선택할 수 있는 폭이 넓은 것도 아니고
어쨌든 제가 봐서 선택할 수 잇는 1월의 대학부설 파운데이션이
인투 계열의 city, exeter, mancheste, UEA 등이 있고
상위권에 랭크한 대학 들은 Sheffield, surrey, sussex, Lancaster
등이 1월에 파운데이션을 제공한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제가 한국에서 일년 반을 언론학을 전공했는데요.
그래서 영국에서도 대학을 가는 경우 언론학을 전공하고 싶구요.
되도록 언론 분야에 대한 높은 랭킹의 대학을 가고 싶은데
현재 주어진 파운데이션 과정의 학교들 중에서
평균이상의 좋은 성적을 내서 그 학교로 바로 입학이 보장된다면
혹은 그 이상을 내서 다른 더 좋은 학교를 갈 수 있다면
그런 것을 고려하여 본다면, 어느 학교가 가장 나을런지요
제 상황에 맞춰서.. 어느 선택이 가장 최선일 지
도와주시길 바랄게요. 답변 부탁드려요 ^^!
아, 그리고 언제까지 학교에 어플라이를 하는 게 나을런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