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영국 워킹 홀리데이 대상 연령 상향 및 인원 대폭 확대
2024년 영국 워킹홀리데이 신청일이 공지 되었습니다.
2024년 영국 워킹 홀리데이 YMS(Youth Mobility Scheme) 신청
기존의 이메일을 보낸 후 영국 국경청 전산 추첨되는 방식이 폐지되고, 웹사이트에서 바로 신청이 가능합니다.
2024년 1월 31일 (수) 부터 선착순 접수
영국 워킹홀리데이
- 대한민국 국적 국민으로 비자 신청일 기준 18세 ~ 35세
- 최소 체류경비를 가진자 (2,530파운드-약 420만원)
- 이전에 YMS 비자를 발급받은 적이 없는자
- 최대 2년까지 체류 가능
변경사항
- 선발인원 :
1,000명-> 5,000명 - 연령상한
: 30세-> 35세
영국 워킹홀리데이 참가자 연령 상한을 기존 30세에서 35세로 상향하고, 대상 인원 또한 1,000명에서 5,000명으로 확대하기로 결정되었습니다.
영국워킹홀리데이의 경우 1000 명으로 선발인원이 적다보니 경쟁율이 치열한 편이였는데요,
무려 5배의 선발인원을 증원하면서 많은 분들께서 영국워킹홀리데이를 참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특히, 선발 연령 기존이 기존 30세에서 35세로 상한 연령이 상향 되었는데요,
대부분의 워킹홀리데이가 가능한 국가의 연령 인원이 30세인것과 달리 영국은 35세까지 확대되면서 연령제한에 막혀 워킹홀리데이를 포기하셨던 분들께 새로운 도전을 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게 되었습니다.
영국워킹홀리데이의 경우, 학생비자와 달리 학업이 필수 조건은 아니지만, 영국에서 생활하시는 것이 처음이시라면 영어실력도 쌓으면서 현지에 적응하는 어학연수 기간을 가져보실 것을 권해드립니다.
특히, 출국 시기에 따라서 숙소 구하기가 쉽지 않은데요, 어학원 등록시 홈스테이나 학원 기숙사를 함께 등록하시면 학원에도 알아서 숙소배정을 해주기 때문에 걱정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워홀러 분들의 경우, 일자리를 구하셔야 하는 만큼 소도시보다는 자리 구하기 쉬운 대도시를 추천 드립니다.
영국워킹홀리데이 워홀러 추천어학원
브라이튼 BLC어학원
브라이튼 랭귀지 컬리지 BLC는 1996년에 설립된 곳으로 최근에 리모델링 하여 시설도 깔끔하고 특히 유럽학생 비율이 높고, 한국학생이 적어서 다양한 국적의 친구를 사귀기 좋은 곳 입니다.
또한, 위치적으로 브라이튼 해변과도 가깝고, 학생 서포트가 좋아서 만족도가 높은 곳입니다.
NCG 맨체스터 어학원
맨체스터는 레스토랑, 박물관, 유명 축구팀 박물관 등 즐길거리로 풍성한 도시로 모든 편의 시설이 갖추어져 있음에도 런던과 비교해 물가도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는 곳입니다.
NCG맨체스터 센터는 맨체스터 시내 중심에 위치해 있으며, 특히 워홀 학생들을 위한 워크샵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프란세스 킹 어학원은 1973년에 설립되어 40년 이상의 전통을 자랑하는 영국 어학원으로 연중 150-250명 이상의 학생이 재학 중이며 다양한 소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어서 인기가 높은 런던 어학원 입니다.
워홀러 분들이 가장 사랑하는 도시 런던에 위치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Job구하는 법, CV작성 및 은행 계좌 개설과 구직에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LSI 런던
LSI 어학원은 영국뿐만 아니라 미국,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등 전세계에게 센터를 두고 있는 글로벌 어학원으로 합리적인 학비와 학생 관리 시스템, 다양한 국적비로 등 모든 면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곳입니다.
워킹 홀리데이비자 소지자에게는 현재 진행 중인 프로모션에서 10%추가 할인이 적용됩니다! 잡 클럽을 통해 영문 이력서 작성, 인터뷰 트레이닝을 도와주고, 은행 계좌 개설 등에 대해서도 도움 받을 수 있어요.
Tti English
런던 캠든에 위치한 어학원으로 학비가 합리적이에요. 국적비율도 아주 다양하고 한국 학생도 적습니다.
현재 20% 학비 할인 중인데요, 워킹 홀리데이비자 소지자로 4주 이상 등록하고 6월 30일 이전에 시작할 경우 현재 진행 중인 프로모션에서 10%추가로 총 30% 학비 할인이 적용됩니다. 또한 영문 이력서 작성과 모의 잡 인터뷰 1:1 수업을 무료로 한번 제공해요.
워홀비자로 가서 바로 일을 구하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처음에 어학연수를 잠깐 하면서 영국 현지에 적응도 하고, 영어도 준비하고, 학교에서 정해준 홈스테이/기숙사에서 지내면서 집을 구해볼 수도 있을것 같아요. 어학원 게시판에 채용 공고가 있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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