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노팅엄 트렌트대학교 아트 앤 디자인 시설 방문 후기 | 영국 미술 유학은 여기!
안녕하세요, 영국유학센터입니다.
지난 5월, 노팅엄 트렌트대학교 아트 앤 디자인 건물과 시설을 직접 방문했어요.
새로 지어진 건물이라 기대를 하고 갔는데, 정말 기대 이상이었어요. 아트·디자인 계열을 준비하는 학생들이라면 오늘 후기 참고해 보세요!

아트 앤 디자인 건물
노팅엄 트렌트 대학교는 몇 년전에도 에이전트 컨퍼런스에 참석한 적이 있어서, 이번 방문에서는 아트 앤 디자인 시설을 집중적으로 둘러봤습니다.

이번에 새로 지어진 디자인 & 디지털 아트 건물이에요.
Design & Digital Arts Building(DaDA Building)은 그래픽 디자인, 일러스트레이션, 모션 그래픽, UX 디자인, 영화 제작, 애니메이션, 게임 디자인, 시각 효과 등 크리에이티브 분야를 공부하는 학생들을 위한 최첨단 교육 시설이에요. 9m × 4m LED 볼륨을 갖춘 가상 프로덕션 스튜디오, 360° 래더 트러스가 설치된 모션 캡처 스튜디오, 인카메라 VFX 스튜디오, AR·프로젝션 매핑·3D 프린터·VR 헤드셋을 갖춘 미래 기술 공간 등 영국 문화·창작 산업의 현장 수준에 맞춘 장비와 워크스페이스를 제공하며, 협업 스튜디오, 전시 공간, 사운드 스튜디오, 디지털 프린트 허브까지 통합된 이 건물은 학생들이 졸업 후 전문적·상업적 커리어로 곧바로 연결될 수 있도록 설계됐어요.
들어가면 중앙에 넓은 계단이 있고, 계단을 타고 내려가면서 각 층에 있는 학생들의 작업물을 자연스럽게 볼 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어요.

요즘 영국 대학교에서 아트 건물을 지을 때 이런 구조가 트렌드인 것 같기도 했어요. 건물 전체가 통유리로 되어 있어서 개방감도 좋았고, 작업 공간도 전공별로 나뉘어져 있는 게 아니라 학생들이 자유롭게 쓸 수 있는 환경으로 구성되어 있었어요.

옥상 테라스도 보여줬는데, 비가 내리는 날이었는데도 그래도 봐야 한다며 올라갔어요. 외부 공간에 학생들이 직접 디자인해서 심어놓은 생화들이 가득 심어져 있었어요. 아트 전공 학생들의 작품이라고 했습니다.


1층부터 학생들이 노트북이나 작업을 할 수 있게 전기 콘센트와 책상 공간이 곳곳에 마련되어 있었어요. 워크샵 시설도 갖춰져 있어서 학생들이 프린트나 작업을 언제든지 할 수 있고, 손 씻는 공간도 중간중간 계속 배치되어 있었어요.

큰 출력물이 필요할 때는 별도로 마련된 프린트실에서 원하는 사이즈로 출력도 가능해요.
조용한 공간이 필요할 때 혼자 들어가서 작업할 수 있는 개인 작업 공간도 있었어요. 헤드셋 끼고 혼자 조용히 작업하는 학생도 있었고요.

애니메이션, 게임, 비주얼 이펙트
계단을 내려가면 가상현실 콘텐츠 작업을 할 수 있는 공간도 있었어요.
실제로 학생이 가상현실 콘텐츠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었어요. 애니메이션, 게임, 비주얼 이펙트, 디자인 관련 수업도 모두 이 건물에서 진행된다고 했어요.

그린 스크린과 조명을 설치할 수 있는 공간도 갖춰져 있었습니다.

영화나 음악 감상을 위한 별도 공간도 있고, 파인아트 학생들이 설치 작업을 할 수 있는 공간도 따로 있었습니다.



무료 의류 대여 서비스
White Rose라는 자선기관과 노팅엄 트렌트가 협력해서 무료 의류 대여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었는데요,
취업 인터뷰가 있을 때 양복 같은 걸 무료로 빌려갈 수 있고, 소방관 복장처럼 특수 작업복도 있었어요. 토목공학 같은 전공 학생들이 현장에 나갈 때 필요한 장비나 옷을 따로 사기엔 비용이 드니까 여기서 빌려서 쓴다고 했어요.
본인이 기증할 옷을 가져오면 다른 옷과 교환도 가능하데요.
패션계에서 지속가능성에 대해서도 얘기가 많은데, 학생의 재정 부담도 환경도 다 챙길 수 있는 좋은 아이디어인거 같아요.

이 브랜드를 만든 사람이 노팅엄 트렌트대학교 졸업생이라고 담당자분이 자랑스럽게 얘기해주시더라구요.
석사생 전용 공간도 새로 생겼어요. 특히 경영대학원이나 비즈니스 수업을 듣는 석사생들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인데, 일반 학생들은 들어갈 수 없고 석사생들만 쓸 수 있는 넓은 휴게 공간과 수업 공간이 따로 마련되어 있었어요.


건물 곳곳에 학생 만족도, 취업률 관련 현수막이 걸려 있었어요. 노팅엄 트렌트대학교가 학생 만족도와 취업률에 신경을 많이 쓰는 학교라는 게 느껴졌어요.

방문 당시 시험 기간이었는데도 건물 안에서 작업하는 학생들이 정말 많았고, 인상적인 부분은 영국 현지 학생 비중이 정말 높았다는 거예요. 국제 학생 입장에서도 자연스럽게 현지 학생들과 어울릴 수 있는 환경이라는 점이 이 학교만의 강점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더 좋아진 시설을 직접 눈으로 보니 순수미술부터 패션, 디자인까지
영국 미술유학, 영국 미술유학, 영국 미대 유학을 알아보시는 분께 노팅엄 트렌트대학교를 더 자신있게 추천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더 궁금하신 점은 영국유학센터로 문의해 주세요!
